AVR 갓 구경?해본 학부생입니다.
아랫글에는 어떤분이 AVR의 한계를 느끼셧다고 하시던데..
저는 맛이라도 봤으면 좋겠네요; 학교에서 하는 기초회로실험도 엄청 애먹어가면서 했는데ㅡㅡ;
6개월동안 겉만 핥다가 질리기를 반복하고..
시험 공부 핑계로 구석에 박아놓고는 먼지만 쌓여가는 키트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윤덕용 교수님 책을 봐도.. 머리에 들어오는게 별로 없습니다; 항상 새로 배우는게 그렇지만.. 이번엔 특히 어려움을 더 느낍니다.
성격상 기초부터 굉장히 튼튼하게 해나가고 싶은데 이론부터 하려니.. 어렵네요.
친구가 그런 책들은 데이터 시트 그냥 번역해놓은 거라고;; 책을 마구 깍아내리던데..
그럼 뭘 보고 하나요ㅜㅜ
뭘 좀 알아야 삽질이라도 할텐데, 남이 만들어놓은 거라도 한번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해서 이 까페에 가입하게 됬는데..; 납덩어리가 필요하데요ㅜㅜ 나트륨은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