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학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막연하기만 했던 고민들이 점점 가시화 되가고 있군요....
취업은 어떻게 할 것이며...
당장 직면한 졸업작품은 또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거 참.... 당장 다음주까지 졸업작품 계획서를 제출하라던데...
이거 어쩌면 좋을까요....
우선 제가 할 작품을 알려드리자면....
막대기 모양의 휘어지는 센서를 장갑에 달고, 그 센서값을 입력 받아서 서보모터 몇개를 합쳐놓은 로봇손을 움직이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로봇손이라고 할까요...ATMEGA128을 사용하는...
근데 문제는 센서값만을 받고 모터를 움직이는것이 정말 낮은 수준이라 하던데.. ;ㅅ;
그나마 졸업 수준까지 가려면..... 팔까지 만들어서 3축센서를 집어넣고 팔의 움직임에 따라 똑같이 움직여보라고 하는데.... 에휴 ;ㅅ; 3축센서는 어디로 갔는지 못찾겠고...
그 휘어지는 센서는 아는형이 잠수타서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이제 3축센서 사용법이라던가 서보모터 속도조절.... A/D컨버터 사용법.... 그런것들좀 공부해둬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정녕 손의 움직임에 따라 모터를 움직이는것 까지만이 누구 말마따나 졸업작품으로 낼 만한 수준이 아닌가요....? 그렇다고 반도체 IC설계 같은 논문 내기는 무리고 ;ㅅ;
이제 막연하기만 했던 고민들이 점점 가시화 되가고 있군요....
취업은 어떻게 할 것이며...
당장 직면한 졸업작품은 또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거 참.... 당장 다음주까지 졸업작품 계획서를 제출하라던데...
이거 어쩌면 좋을까요....
우선 제가 할 작품을 알려드리자면....
막대기 모양의 휘어지는 센서를 장갑에 달고, 그 센서값을 입력 받아서 서보모터 몇개를 합쳐놓은 로봇손을 움직이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로봇손이라고 할까요...ATMEGA128을 사용하는...
근데 문제는 센서값만을 받고 모터를 움직이는것이 정말 낮은 수준이라 하던데.. ;ㅅ;
그나마 졸업 수준까지 가려면..... 팔까지 만들어서 3축센서를 집어넣고 팔의 움직임에 따라 똑같이 움직여보라고 하는데.... 에휴 ;ㅅ; 3축센서는 어디로 갔는지 못찾겠고...
그 휘어지는 센서는 아는형이 잠수타서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이제 3축센서 사용법이라던가 서보모터 속도조절.... A/D컨버터 사용법.... 그런것들좀 공부해둬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정녕 손의 움직임에 따라 모터를 움직이는것 까지만이 누구 말마따나 졸업작품으로 낼 만한 수준이 아닌가요....? 그렇다고 반도체 IC설계 같은 논문 내기는 무리고 ;ㅅ;
머 전 예전에 VHDL 수업때 전광판 만들겠다고 했더니 하루짜리라고 퇴짜 맞았는데요 ㅋㅋ
아마 교수님 수준이 높으신가 봅니다. 그런데 손의 움직임에 따라 모터를 움직이는 것은 제대로 하면 정말 어렵고
대충 하면 어찌보면 쉽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3축센서 들어가기 시작하면 어려워지죠. 우선 평면은 생각하기 쉽지만 공간개념이 들어가면 죽죠 ㅋㅋ
행운을 빌어요.
근데 하드웨어 만드시다가 시간 다 가실듯 한데요. 로봇팔은.
제 후배가 예전에 로봇팔한다고 했을때 기구 깍다가 시간 다갔습니다. ^^
건승 빌어요.
3축센서 사용법이라던가 서보모터 속도조절.... A/D 같은 경우는 졸작으로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안을까 싶네요..
기존기술에 아이디어를 접목하는 방식으로 해보심이 어떤가요?(저도 아이디어 없어서 힘들지만요^^;;)
http://eece.hanyang.ac.kr/galrary/main.php?sub_menu=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