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
요즘 블소 하는데 만랩을 찍었습니닫.
그런데 최종 던전에서 염화대성인데.. 절 안껴주더군요.
-_- ;;;
소환사에다가 무기, 보패 다 안좋으니 예의가 안되었다고 판단하나 봅니다.
이래서 게임은 사람을 노가다 만들게 한다니깐요 ㅋㅋㅋ
남들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체력 소모가 필요하네요.
핸드폰 게임하다가 필 받아서 디아 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스타 크래프트가 내 인생을 하양조정했는데.. 이젠 블소가 나왔어염.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와 함께.
'빛나는 영혼'님의 '빛나는'이라는 수식어의 빛을 잃게 하는군요.
누구나 탐닉할 수는 있지만 자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생활의 리듬을 깨는 형태로 탐닉하는 것은
자멸이죠...
누군가 공학인은 날으는 새라고 표현하던데요...
영혼님이 항상 빛나기리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