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HOT짤렸습니다.

위로의 말씀 전하기 보다

더 낳은 미래를 위한 진통이라 생각하심이 좋은 듯 싶네요...

저는 먹구 살라고 하다보니 이공계(전자) 전공임에도 지금회사에서 3D 모델링을 현업으로 하고 있으며

내일부터는 다시 회로설계학원 및 아트웍학원을 수강해 놓았습니다...

중소기업은 여러가지일을 배울 수 있다는게 장점이고

자기가 맡는 분야가 많아짐과 동시에 처우개선이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되구요...

또한 그에 따른 스트레스는 자기가 풀어야할 숙제라는 것... 

아무튼 배우고 싶거나 더 파고들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바로 뛰어 드는게 좋을 듯 하네요.

힘내세요 새로운 시작으로 여기시고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일이라고는 납을 선물해드리는 일뿐이군요^^

상급자가 사표 양식을 메일로 보내 주었다고 해서 사표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기왕에 더 이상 뭐 이런 저런 식으로 상급자 기분상하게 할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는 것 아닙니까? 속된 말로 해서 게기셔요. 거 뭐 그것들이 당신을 다른 회사에 취직시켜 줄 것도 아니고... 당신이 사표내면 그 날로 끝이지만 회사가 해고하면 통보한 날로부터 한달치 급여를 주어야 합니다. 그 한달 동안 회사로 나오라고 하면 더 잘 된 일입니다. 엄청나게 큰 녹음기 들고 가서 틀고 놀면 됩니다. <너 해고야> 해 놓고 그것들이 당신이 그런다고 해서 새로 <너 파면> 이런 거 못합니다. 해고자에게 지급해야할 한달치 급여, 이거 지급은 월급날 하고 상관도 없습니다. 나는 월급쟁이는 아니지만, <너 해고 당하는 것보다는 사표 쓰는 것이 깔끔하지 않니?> 하는 나쁜 놈들 이해 못합니다. 절대 사표 쓰지 마세요. 그리고, <너 해고야> 하면 그 순간 노동 사무소에 가서 호소하셔요. 회사가 <경영상의 중대한 이유>를 소명하지 못하면 그 해고 무효입니다. 사장 면담 이런거 의미 없습니다. 해고한 자와 해고 당한 자는 그 순간부터 적입니다. 적을 괴롭히셔요. 그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기왕에 사표를 제출하였더라도 당신의 상급자가 그 양식을 메일로 보냈다고 했는데, 그 사표 다시 돌려 달라고 하십시오. 그 메일을 받는 순간 욱해서 사표낸 것이라고 하면 됩니다. 그거 무효입니다. 상급자가 사표 양식을 보낸 것은 사표내라고 종용한 것이고 이것은 해고와 효력이 같습니다. 한달치 돈 더 달라고 게기고 출근해서 거대 녹음기틀고 일하면서(놀면서) 좀 더 받아내셔요. 그거 야비한 거 아닙니다. 당신이 (실력이 딸리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성실히 출퇴근하면서 열심히 했다면 나가라는  말 해서는 안됩니다. 그게 야비한 겁니다.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구직자 지원제도 등 다양한 무료지원사업을 활용하세요.

보통 몇 십만원부터 몇백만원까지 하는 고급교육도 실직자(구직자)에게는 무료로 제공합니다.

물론 일정요소(강좌시간의 90% 출석유지 나 기타 등등)의 참여를 위한 강제조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구직을 위해 실력을 쌓고자 하신다면 기회는 아주 많습니다.

또한 교육시 출퇴근비, 일정액의 비용을 수강자에게 지급하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활용하세요.

부디 좋은 직장, 원하시는 업무 맡으셔서 즐거운 직장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더욱 좋은 미래를 위한 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힘내세요

저도 현재 비슷한 상황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