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HOT방금 올라온 따끈 따근한 댓글

아싸 오타죠? 아닌가? 아크마님의 센스였나? ㅋㅋ

요즘 일 벌리는 거 수습하고 마무리 짓고 싶은데 시간은 가고.. 또다시 일들은 밀려오고.

아아아 정말 싫어요.

이제 졸업. 회사에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음.. 아는형이 창업한 회사인데.. 음 제가 방위산업체로 회사에서 4년간 근무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비교를 했는데 안좋은게 8가지 가 있군요.

1. 야근
2. 여자 없구요 ㅋㅋ
3. 지방
4. 하드웨어 업무
5. 팀 프로젝트 못함
6. 아는 사람 있음
7. 빡빡한 납기일정
8. 돈 적음
9. ...

머 여러가지 있는데. 다 걸리네요 -.-;;

좋은점은 3가지 있는데..

1. 초기 멤버
2. 회사를 배울수 있음(창업하고 시퍼요.)
3. 아디이어 반영가능
4. ...

흠. 아무래도 이제 발을 빼기엔 늦은감이 있어서 갈것 같긴한데.. 대학원 가고 싶은데... 집이 어려워서 -.-;;

원래 회사에서 돈 약간 대주고 학교에서도 대준다고 하는데.. 흠 제가 못버틸것 같군요.

대학원 가게 되면 타블렛 해야 하는데 이놈이 개발과정인지라 계속 아이디어 내고 실험하고 해야 하는 것이라

두가지를 병행 하기엔 지금 상황에선 안될 것 같네요. 예전엔 할 수 있으리라 봤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

지금도 힘들어요 ^^

e 편한세상이라는데 왜케 나이를 먹어갈수록 일을 힘들게 해야 하는지 거참.

그냥 푸념 적어봅니당.

추신 : 아크마님 저에게 스터디 존 하나 만들어 주심 안될까요?

기존거 올리는 것 보단 새로운거 만들어 가는 당위성을 제 스스로에게 부여하고 싶네요.  제 카페도 하나 있긴 한데

요즘 활동을 안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아크마님 존경스럽습니다 ㅋㅋ


추신 2 : 아이씨 뱅크에 돈을 입금하고 통장을 봤는데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통장에 이렇게 적혀 있더군요

"아이씨뱅"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