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HOT그냥 써봅니다

제가 마이컴에 입문한 이유는 기계설계를 하다 기계에 생명을 불어 넣는게 전기이고
그걸 콘트롤하려다보니 마이컴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마이컴이 컴퓨터라기보단 콘트롤러인데 요즘에는 그 경계선도 많이 무너진거 같습니다
전자 산업이 어찌보면 중국같은나라가 더 발전한걸보면 (숨어있는 실력자가 많음)후진국형에
가까운지는 모르지만 하이테크로 가면 또 선진국형일수도 있습니다
전 다만 마이컴을 배우시는분들이 그저 막연히 배우는것보단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배웠으면 합니다
목표가 정해지면 그걸위해 자료수집하구 안되는 부분은 도움을 얻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늘어있는 실력을 볼수 있을겁니다
중간에 포기하지마시구 한번 포기하면 다른것도 포기하기 쉽습니다
엔지니어는 거짓이 없어야하구 자신의 수고한 노력을 아낌없이 베풀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세대가 더하기 빼기를 배워 미적분까지 배웠다고치면 다음세대는 미적분부터 시작 해야지요
다시 더하기빼기부터 한다면 결국 이 나라는 뒤쳐지고 마는건 아닐까요(물론 더하기빼기 개념은 알아야지만)
이곳이 앞으로 그런 장소로 거듭날수 있기를 바라며  그냥 적어봅니다.

미친놈이라고 욕하지마세요
저도 홀로 독학을 하다보니 많이 느낀부분을 그냥 적어본겁니다.
그리고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생각하듯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물론 저두 아는 한도 내에서 답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