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성경이 2000년 전에 만들어진 글이기 때문이죠. 2000년의 역사를 거쳐 오며 여러 사람들의 틈바구니에서 오역되고 오해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처음 하나님이 책을 만드셨다는 사실을 믿는다 해도 그 책을 전승한 사람을 믿지 못하는 탓에 지금의 성경은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왕건의 훈요십조의 경우, 그 글로 인해 전라도 사람들이 박해받았습니다. 하지만 사실 전라도가 반역의 땅이라는 풍수지리설은 당시 자신들의 권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정적들을 숙청하려던 일부 신하들의 조작이었죠.
그럼 하나님께서 그 책이 훼손되지 않도록 보존하고 지켰을 것이다라고 말씀하고픈 분이 있다면 그거야 말로 하나님에 대한 모독입니다. 우리의 위대한 창조자가 겨우 자신이 지은 글 몇 글자를 지키기 위해 온갖 배려와 주의를 기울인다는 그 상상만으로 우리의 창조자를 속 좁은 "사람"으로 깍아내리는 것이죠.
둘째, 2000년 전 사람을 대상으로 하신 말씀을 적은 책이기 때문입니다. 첫째의 의견이 틀려 하나님께서 그 책이 온전히 전해지도록 힘쓰셨다고 한다손 치더라도, 그 책은 이미 2000년 전에 히브라이 사람을 대상으로 한 글입니다. 2000년 전의 사람과 지금의 사람은 틀립니다. 알고 있는 지식의 폭이 훨씬 틀릴 뿐만 아니라, 이성적 판단도 더 신중해졌죠. 당연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읽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과 여유가 엄청나게 늘어났기 때문이죠. 단언하건데 2000년 전에 사람들 보다 우리가 훨씬 더 뛰어난 지혜와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2000년 전 책인 성경을 똑같이 따를 수 있습니까? 예를 들어, 하나님이 자신을 본 따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다는 내용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인다면, 단세포 생물은 번외가 되어버리는 이치입니다. 그거야 2000년 전 사람들이 모르는 세균을 그 후에 발견했으니 성경 책에 쓰일 수가 없는 거죠. 예를 들면 대학교수가 초등학생들을 가르칠 때 대학수업내용을 가르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셋째, 사람의 언어가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완벽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감히 불완전하고 투박한 인간의 언어로 해석 가능하다는 것인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것도 히브라이어를 여러 언어로 번역할 때 그 뜻과 의미를 참되게 꼭 맞게 맞추어 낸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일종의 환상입니다.
이에 비추어 설명하자면, 10계명 중에 일요일은 교회를 가라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지금도 이것을 그대로 믿어야 할까요? 당시 2000년 전에는 교회라도 가서 교양을 쌓고, 맹목적이나마 신앙심이란 것을 이용해서 보다 도덕적으로 살아가라는 하나님의 뜻은 아니었을까요? 꼭 십자가가 있는 건물에 다들 모여 하나님 자신을 섬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셨을까 궁금합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 아버지에게 가지 못하리라는 예수의 말도, 그 당시에는 주위에 자신만한 선도자가 없었기에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이 더 이상 죄를 짓지말라는 염려해서 한 말은 아니었을까요? 신의 숨은 의도는 모른체 꼭 껍데기만을 가지고 따른다는 것은 신의 모독일지 모릅니다.
그럼 신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어떤 종교에서든 공통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천국행이죠. 어떤 사이비 종교라도 천국을 만들어 놓습니다. 천국을 가는 방법에서의 차이가 바로 종교의 차이죠.
자 우리는 신이 만들어 놓으신 천국으로 가야 합니다. 그 방법은 여러 종교가 다르구요.
그럼 다시 생각하자면 지금 사는 세상이 천국일 수 있게 하면 안 될까요? 지금 이곳이 천국이 되도록 꾸미는 것, 바로 여러 좋은 종교들이 말하는 헌신과 희생의 덕목이 바로 그것이죠. 사람이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고 구원하고자 하는 생각과 행동은 수 많은 종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그 줄기와 근본만을 기억하고 따른다면 더 이상 종교적인 논쟁은 무의미한 것이죠. 그렇기에 기독교는 자신만이 진리라는 독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왜냐면 신은 기독교도들의 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신은 우리의 신입니다. 해서 그 형태도 그 상징도 없기에 기독교의 왕이 될 수 없는 겁니다. 사람이 알 수 없음으로 신은 신인 것이죠. 이것은 불교도 마찬가집니다. 신비주의를 버리고, 윤회니 하는 설화적인 설정을 버려야 합니다. 진리를 추구하여 부처님을 따라야 합니다. 스님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음욕이 더럽기 때문이 아니라 진리를 추구하는 것에 프로페셔널이기 때문이죠. 사람이 상상한 것은 사실 신의 의지와는 무관할지 모릅니다. 그럼 신의 의지로서의 진리는 무엇일까요?
그거야 저는 모릅니다. 알면 신이겠죠. 그렇기에 수 많은 종교가 다를 수 박에 없는거구요. 하지만 대충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자비롭게 서로를 위하는 것. 그리고 남을 위한 희생. 많은 좋은 종교가 입을 모아 말하는 바로 그것들이죠. 만약 그것 외에 것을 말한다면 그건 신의 뜻이 아닐 겁니다. 신을 흉내낸 사람의 뜻이겠죠.그게 바로 하나님의 뜻이자, 부처님의 뜻이자. 알라님의 뜻이자, 비슈누님의 뜻이기도 하지요.
예를 들어, 왕건의 훈요십조의 경우, 그 글로 인해 전라도 사람들이 박해받았습니다. 하지만 사실 전라도가 반역의 땅이라는 풍수지리설은 당시 자신들의 권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정적들을 숙청하려던 일부 신하들의 조작이었죠.
그럼 하나님께서 그 책이 훼손되지 않도록 보존하고 지켰을 것이다라고 말씀하고픈 분이 있다면 그거야 말로 하나님에 대한 모독입니다. 우리의 위대한 창조자가 겨우 자신이 지은 글 몇 글자를 지키기 위해 온갖 배려와 주의를 기울인다는 그 상상만으로 우리의 창조자를 속 좁은 "사람"으로 깍아내리는 것이죠.
둘째, 2000년 전 사람을 대상으로 하신 말씀을 적은 책이기 때문입니다. 첫째의 의견이 틀려 하나님께서 그 책이 온전히 전해지도록 힘쓰셨다고 한다손 치더라도, 그 책은 이미 2000년 전에 히브라이 사람을 대상으로 한 글입니다. 2000년 전의 사람과 지금의 사람은 틀립니다. 알고 있는 지식의 폭이 훨씬 틀릴 뿐만 아니라, 이성적 판단도 더 신중해졌죠. 당연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읽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과 여유가 엄청나게 늘어났기 때문이죠. 단언하건데 2000년 전에 사람들 보다 우리가 훨씬 더 뛰어난 지혜와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2000년 전 책인 성경을 똑같이 따를 수 있습니까? 예를 들어, 하나님이 자신을 본 따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다는 내용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인다면, 단세포 생물은 번외가 되어버리는 이치입니다. 그거야 2000년 전 사람들이 모르는 세균을 그 후에 발견했으니 성경 책에 쓰일 수가 없는 거죠. 예를 들면 대학교수가 초등학생들을 가르칠 때 대학수업내용을 가르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셋째, 사람의 언어가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완벽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감히 불완전하고 투박한 인간의 언어로 해석 가능하다는 것인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것도 히브라이어를 여러 언어로 번역할 때 그 뜻과 의미를 참되게 꼭 맞게 맞추어 낸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일종의 환상입니다.
이에 비추어 설명하자면, 10계명 중에 일요일은 교회를 가라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지금도 이것을 그대로 믿어야 할까요? 당시 2000년 전에는 교회라도 가서 교양을 쌓고, 맹목적이나마 신앙심이란 것을 이용해서 보다 도덕적으로 살아가라는 하나님의 뜻은 아니었을까요? 꼭 십자가가 있는 건물에 다들 모여 하나님 자신을 섬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셨을까 궁금합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 아버지에게 가지 못하리라는 예수의 말도, 그 당시에는 주위에 자신만한 선도자가 없었기에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이 더 이상 죄를 짓지말라는 염려해서 한 말은 아니었을까요? 신의 숨은 의도는 모른체 꼭 껍데기만을 가지고 따른다는 것은 신의 모독일지 모릅니다.
그럼 신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어떤 종교에서든 공통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천국행이죠. 어떤 사이비 종교라도 천국을 만들어 놓습니다. 천국을 가는 방법에서의 차이가 바로 종교의 차이죠.
자 우리는 신이 만들어 놓으신 천국으로 가야 합니다. 그 방법은 여러 종교가 다르구요.
그럼 다시 생각하자면 지금 사는 세상이 천국일 수 있게 하면 안 될까요? 지금 이곳이 천국이 되도록 꾸미는 것, 바로 여러 좋은 종교들이 말하는 헌신과 희생의 덕목이 바로 그것이죠. 사람이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고 구원하고자 하는 생각과 행동은 수 많은 종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그 줄기와 근본만을 기억하고 따른다면 더 이상 종교적인 논쟁은 무의미한 것이죠. 그렇기에 기독교는 자신만이 진리라는 독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왜냐면 신은 기독교도들의 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신은 우리의 신입니다. 해서 그 형태도 그 상징도 없기에 기독교의 왕이 될 수 없는 겁니다. 사람이 알 수 없음으로 신은 신인 것이죠. 이것은 불교도 마찬가집니다. 신비주의를 버리고, 윤회니 하는 설화적인 설정을 버려야 합니다. 진리를 추구하여 부처님을 따라야 합니다. 스님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음욕이 더럽기 때문이 아니라 진리를 추구하는 것에 프로페셔널이기 때문이죠. 사람이 상상한 것은 사실 신의 의지와는 무관할지 모릅니다. 그럼 신의 의지로서의 진리는 무엇일까요?
그거야 저는 모릅니다. 알면 신이겠죠. 그렇기에 수 많은 종교가 다를 수 박에 없는거구요. 하지만 대충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자비롭게 서로를 위하는 것. 그리고 남을 위한 희생. 많은 좋은 종교가 입을 모아 말하는 바로 그것들이죠. 만약 그것 외에 것을 말한다면 그건 신의 뜻이 아닐 겁니다. 신을 흉내낸 사람의 뜻이겠죠.그게 바로 하나님의 뜻이자, 부처님의 뜻이자. 알라님의 뜻이자, 비슈누님의 뜻이기도 하지요.
천국가야지 ㅋ
성경책 일다가 접었음.. 패스 ..
음, 저같은 초짜에게는 매우 좋은 글로 보여집니다만, 글 좀 쓰는 사람입장에서는 꼬투리 잡을게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굉장히 좋은 글입니다....
사실 저의 동아리위치가 굉장히 안좋습니다.. 왜냐하면,, 증산도;;우리동아리;;CCC(기독교동아리) 이런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증산도는 매일 알 수 없는 주문을 외우구요....
CCC는 날마다 남여끼리 떠들고 놀다가 기타치면서 노래하다가 아버지!!!!!!!!!!!!!!!!!!!!!!!하면서 질질 짠답니다...
그런 애들에게는 이런 좋은 글을 보여줘도 소용이 없겠죠... 왜냐구요?
그런 애들은 어릴때부터 그런식으로 조교되어 왔기때문입니다.. 그런식이라 하면, 타종교는 인정하지 않고 오로직 아버지찾으면서 울부짖는거죠... 이명박이 그랬다죠.. 서울을 하느님께 받쳐야 한다고... 전 미XX끼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세뇌라는게 정말 무서운거 같습니다... 종교든 뭐든 正道를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_^?
이상으로 매일 울부짖는 소리에 히스테리를 부린 챠리스만이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