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저는 일하면 징크스가 하나 있는데... 같이 일할때 제가 궁금한거나... 완벽히 이해는 못했지만 되는거등등이 있을때
그냥 넘어가면 항상 나중에 일이 진짜 커져서 돌아오더군요.
다른 분들은 그냥 다들 잘 되던데..
이것 땜시 어떤일을 하면 넘 생각이 많고 스트레스가 무진장 쌓이네요.
이번에는 골프 퍼팅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외부 업체랑 컨택해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머 그 쪽에서 잘 하겠지 하면서 실험한 결과를 보여주었더니... 디자인이 많이 바뀌어서 다시 돌아 왔네요.
그냥 머 PCB 뜨면서 지쳐서 (버스선 지나갈 자리 없이 보드를 줄여놓아서 --;) 괜찮겠지 했지만... 역시나..
어제 실험하면서 중대한 실수를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발광부의 방사각 때문에 수광부에서 서로 간섭을 타네요.
예전에 실험할때는 그 문제 때문에 높이를 올렸는데... 어느샌가 까먹고 있었습니다.
--;
간단히 끝날일이 발목을 잡네요.
다른 분들은 징크스 같은것 없나요? 아님 프로젝트 진행시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는 무슨 비법이라도 전수해 주세용 ㅋㅋ
그냥 넘어가면 항상 나중에 일이 진짜 커져서 돌아오더군요.
다른 분들은 그냥 다들 잘 되던데..
이것 땜시 어떤일을 하면 넘 생각이 많고 스트레스가 무진장 쌓이네요.
이번에는 골프 퍼팅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외부 업체랑 컨택해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머 그 쪽에서 잘 하겠지 하면서 실험한 결과를 보여주었더니... 디자인이 많이 바뀌어서 다시 돌아 왔네요.
그냥 머 PCB 뜨면서 지쳐서 (버스선 지나갈 자리 없이 보드를 줄여놓아서 --;) 괜찮겠지 했지만... 역시나..
어제 실험하면서 중대한 실수를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발광부의 방사각 때문에 수광부에서 서로 간섭을 타네요.
예전에 실험할때는 그 문제 때문에 높이를 올렸는데... 어느샌가 까먹고 있었습니다.
--;
간단히 끝날일이 발목을 잡네요.
다른 분들은 징크스 같은것 없나요? 아님 프로젝트 진행시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는 무슨 비법이라도 전수해 주세용 ㅋㅋ
아이고 발광부 수광부 간섭... 발광부랑 수광부에 장화를 씌워주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 아닐까요?
저는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기보단 다음에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프로젝트하면서 문제가 있거나 해결되지 않은점이나 해결된 방법등을
전부 날짜별로 적어두고 비슷한 프로젝트를 할때 한번 읽어보고 합니다.
그러면 최소한 전에 했던 실수는 안하더군요;;
프로젝트 착수전에 최대한 문제제기를 많이 해보고 문서화하면서 생각을 정리해보곤 합니다.
물론 이렇게 하고 나서도 다 완성되면 왜 "아차"하는 부분이 있지만요 ㅠㅠ
사람이 만능이 아닌이상 어쩔수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