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이 답변을 달지 않아서 제가 그냥 달아봅니다.ㅎㅎ

lucawa86님 덕분에  Freescale 이라는 회사를 잠시 구글링해 봤습니다.

신생회사이긴 한데,2004년에 모토롤라내에 한 부서에서 독립한 회사더군요?

- 직원들이 모토롤라 전멤버니까 아마도 실력들은 빵빵할 듯 -

첨부터 자동차 계통의 반도체를 생산하고 그쪽으로 어플리케이션이 많은 듯 합니다.?

생산되는 제품의 온도 스펙이 거의 mil spec더군요? -40~125도..(mil spec -55~125도)

글구 자동차 내부에서 쓰는 can통신등등..

구글링해서 알아볼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ㅎㅎㅎ

범용적인 cpu를 잘 사용하다가,갑자기 계열이 다른 cpu를 사용하게 되면,정말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원래 새로운 거 익힐때는 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럴때 제가 접근하는 방법은 프리스케일 한국지사를 먼저 못살게 하는 방법입니다.

한국내 프리스케일 cpu를 어디에 공급했는지를 넌즈시 물어봐서..(잘 안 갈켜 줄려고 할 수도 있고..경쟁회사일 수도 있습니다.)

혹여나 현재 개발할 cpu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 찾았다면,완전 대박..무조건 전화해서 여러가지를 문의해 보시는 것이 젤 낫습니다.(제 생각)

그리고 현재 개발할 cpu와 비슷한 cpu로 개발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도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이것 저것)

그렇지만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한다면,이제 정말 맨땅에 헤딩할 차례입니다.

이때는 먼저 지사 혹은 본사에 데모보드를 구입하고 무조건 개발 데모를 해달라고 조르세요?ㅎㅎ

개발환경은  지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젤 낫습니다.

간단한 예제 프로그램 돌리고, 잘 돌아가면 그때 데모보드 결재하도록 하세요..

그런데 이것도 저것도 안된다면,,회사에 이야기 해서 개발 시간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제부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쌩짜로 밀고 가야하는 험난한 개발의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쓰고 나니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데..ㅎㅎㅎ 

어쩧든 가장 빠른시일내에 개발이 정상적으로

이루워지기 바랍니다.

혹 어려운 문제라든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올려주시면 저도 공부해 보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