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CAD 강좌 2탄 회로도 부품 배치하기...

저번시간에 우리는 회로도를 작성하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하였으며 회로도를 그릴 수 있는 Schematic Page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면 이번시간에는 준비된 곳에 회로도를 그리기 위해 부품을 배치해 보겠습니다.
회로는 저번시간에 이미 말씀드렸듯이 비안정멀티바이브레이터 입니다.
그럼 차근차근 한번 그려 볼까요...

그러면 옆에 보이는 Place Part List 창이 하나 떨렁 보습을 보입니다.
그럼 여기서 부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그림에서는 Libraries쪽에 필요한 부품의 Library들이 올라와 있습니다.이것은 자동으로 올라와 있는 것이 아니고 제가 올려 준것 입니다.
그럼 올리는 방법은 우측의 Part Search를 누르면 파트를 찾는 대화 상자가 하나 더 뜨는데 거기서 원하는 파트명을 입력하고 찾은후 해당하는 Library 파일을 열면 옆의 그림처럼 Library 파일이 등록 됩니다.

첫번째로 저는 TR을 찾겠습니다.
우리가 사용해야할 TR은 NPN형이라는 TR입니다.
그래서 Part 에 npn이라고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그 부품을 찾아서 화면으로 보여줍니다.

*여기서 잠깐 해당 부품을 찾을때 Libraries쪽에 해당 파트의 파일이 올라와 있다고해서 무조건 찾아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해당 파트 Library파일이 등록되어 있고 좌측의 그림처럼 선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찾아진 목록에서 사용할 부품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우측의 OK버튼을 누릅니다.
또는 찾아진 목록을 그냥 더블 클릭 해도 됩니다.

*여기서 한번 더 잠깐...
우측의 미리보기 화면에 보면 지금 자신이 선택한 부품의 기호가 보여집니다.
여기서 자신이 선택한 부품이 맞는지 확인 하시고 넘어 가세요..
TR 의 경우 NPN과 PNP형이라는 것이 있는데 화살표가 바깥쪽을 향하는 것이 NPN형이고 화살표가 안쪽을 향하는 것이 PNP형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여기서 적당한 위치에 놓고 마우스 왼쪽키를 클릭하면 그곳에 방금까지 지겹게 쫓아다니던 녀석이 붙어 버리고 그녀석의 분신이 또 쫓아옵니다.
그럼 분신도 적당한 위치에 놓고 클릭 그럼 하나가 붙어버리고 또 쫓아옵니다. 아주 징하게 쫓아다닙니다.
아구 여자가 이렇게 좀 쫓아다니면 좀 좋아 ~ ^ ^

이제 저는 TR은 필요없으니 과감히 ESC 키를 눌러 TR을 없애 버립니다.
그럼 징하게 쫓아다니던 녀석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리고 보기에 좀 위치가 아니다 싶으면 옮길 부품을 선택 하고 마우스로 끌어다가 필요한 위치로 가져다가 놓으면 됩니다.
위치를 잘 잡아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이쁜 그림이 완성됩니다.
회로도도 아트입니다... 이쁘게 보기 좋게 그려야 작업하면서도 즐겁습니다....^ ^

어라 그런데 제가 저번시간에 올려드렸던 샘플회로하고 좌측에 있는 TR의 모양이 좌우가 다릅니다.
그럼 이녀석을 뒤집어 줘야 합니다.
뒤집을 부품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럼 팝업창이 하나 뜹니다.
앗따 정말 팝업창 많기도 합니다..
팝업창에서 Mirror Horizontally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부품이 옆의 그림처럼 쌱 뒤집어 집니다.
만약 수직이 뒤집어 진 경우라면 다 아시죠 뭘로 뒤집는지...
Mirror Vertically로 뒤집어 주면 됩니다.

좌우 상하가 햇갈리시는 분들은 걍 이것저것 뒤집어 보다가 맞다 싶으면 걍 쓰세요...^ ^ 설마 이거 모르시지는 않겠죠....

자 그럼 TR의 배치는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저항을 배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배운 툴바에서 Place Part를 클릭하던지 아님 단축키 P를 꾹 눌러주세요...
그리고 Part란에서 r을 누릅니다.
그러면 우리가 찾던 부품이 찾아지고 OK를 눌러서 부품을 가져갑니다.

저항을 찾아다가 좌측에 보이는 그림처럼 4개를 적당한 위치에 하나씩 박아줍니다...

부품을 가져오기는 했는데 이넘은 좌우 상하가 바뀐것이 아니고 위치가 틀어져 버렸네요...
우쒸... 머야 이거...
잘못된 부품을 가져 왔나 봅니다..
그럼 지우고 다시 가져 올까요..?

아니요 여기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꾹 누릅니다..

그러면 어느덧 우리에게 친숙해진 팝업창이 또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럼 여기서 Rotate를 선택합니다.
그럼 부품이 90도씩 회전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필요한 위치에 갔을때 우리는 마우스 왼쪽버튼으로 배치를 시켜 주면 됩니다.
하나더 불러와서 두개를 배치해 줍니다.

여기서 팝업창이 지겨운 분들은 단축키 R을 과감히 누르세요...

그럼 90도씩 움직입니다...

이번에는 컨덴서를 불러옵니다.
방법은 위에서 말씀 드린 것과 같습니다.

역시 우측의 툴바에 가서 PWR이라고 되어 있는 툴바를 누릅니다.
마우스를 가져다가 대면 Place Power라고 나오네요...
꾸~욱 눌러 줍니다...

또는 Shift + F를 눌러주면 됩니다.

아 여기서 한가지 더...
각 툴을 사용하는 방법은 단축키,툴바 그리고 메뉴에서 Place로 들어가면 동일한 명령들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뜹니다.. T T
아직 이런 대화 상자에 익숙치 않은 분들은 지금이라도 사랑을 나눠주세요...
이런거 없으면 우리가 얼마나 힘들게 작업해야 하는지 말 않해도 잘 아실 것 입니다...

리스트에서 VCC를 선택합니다.
이 전원 부분은 딱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하는 모양은 없습니다.
화살표를 쓰는 분도 있고 하여간 자기 맘입니다.
그래도 주로 저는 옆의 그림 모양을 사용하고 나중에 관리하기도 쉽습니다.
선택하고 빠져 나옵니다..OK로..

전원이 + (VCC)만 있는 것이 아니죠...
전원에는 - (GND)도 필요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PlaceGround 툴바를 누르거나 단축키 G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