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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래 댓글부터 읽어보는 것이 그 첫번째 단계입니다.
전자과 학생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우선 공업수학의 필요한 공식이 밑바탕이 되어야 되구요;;
저희과 커리큘럼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로이론 -> 전자회로
제어공학
논리회로 -> 디지털공학
마이크로프로세서 -> 임베디드시스템
전기자기학 -> 마이크로파공학 -> 안테나공학 -> 광통신
반도체공학
통신이론
분야를 생각하셔서 공부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이론적인 부분은 진짜 서적을 보고 하는게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될꺼라고 생각했죠....
근데 막상 이론책 한번 다 보고 PCB하나 뜨려고 해보는 순간부터 막막해 집니다...
물론 책을 한번공부해서는 안되는거였죠....
즉...하고자 하는 부분을 책으로 보면서 적용해가면서 어느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만드는게 더 좋은거 갔습니다.
제가 독학한지 2개월 쯤 됐는데요...제품에 적용하려고 하니 막상 기억으로 될듯말듯해서 더 짜증 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하고자 하는 부분을 책과 함께 보면서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처음부터는 그냥 맨땅에 해딩인거 같아요 ㅋㅋㅋ 건승하세요
하고자 하는 의욕이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이 실행입니다. 두가지만 있으면 최고죠
정석으로 하려면 과목 이수하고 해야 겠으나 빨리 무언가를 해보려면 개념적으로 이해를 먼저 하고 그다음
프로젝트를 해 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만드는것에 끝나지 않고 그것을 레포트 까지 써 가면서 끝까지
자세히 가야 한다는 것 입니다. 보완할 것이 있으면 계속 보완해 가면서 제품 단계까지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레포트 (문서) 쓸때는 거기에 이론까지 포함하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작품이 만들어 지면 보호회로를 넣고 어려가지 써지 테스트등을 하면서 내구성 및 신뢰성을 향상 시키는데
무조건 보호회로 넣는것이 아닌 이론적으로 넣어야 겠습니다. 단순히 과전압 방지한다고 제너다이오드 달면
제너 다이오드특성상 용량 벗어나면 쇼트 되 버리거든요.
뭐든지 끝까지 파고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1. 미적분학, 일반물리학 ( 미적분은 tool의 개념으로 익히시면 될듯해요, 일반물리학은 이런게 있구나 정도만)
2. 회로이론, 전자회로, 디지털 시스템( 미적분을 익히 셨다면, 회로이론 보는데 수월하 실 꺼예요. 전자회로는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는 수밖에 방법이없어요. 또 꾸준히 보셔야 해요. 회로이론 보시면서 ' 회로도 보는 법' 이라는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3. C - Language 는 필수시고 , OR-CAD or MULTISIM 같은 프로그램도 익혀두셔요.
4. DIGITAL H/W 구성하는데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실시간 처리를 요구하는 시스템에서는 흔히 말하는 LOGIC을 구성해서 사용하는 경우,
그렇지 않다면 MCU등을 이용해서 회로를 구성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DIGITAL SYSTEM 이나 전자회로, 회로이론을 충실히 학습하신다면, H/W 설계시에 충분한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5. 기회가 되신다면 MCU (AVR OR ARM OR DSP OR )나 FPGA를 해보는게 중요하네요 .
^_^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필요한 자료가 있으시다면 연락 주셔요.
우선 회로이론 부터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그 개념이 가장 중요하며 회로이론 만으로도 많은 것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더 필요한 책을 확장해 나가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필요하시면 학교에 가셔서 체계적으로 공부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도 역시나 회로이론이 먼저 밑바탕이 되셔야 된다고 봅니다 위에 계신분들도 언급 하셨네요
회로이론이 기초이나 기초는 가장 쉬워서가 아닌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전자는 모르겠지만, 전기만 본다면...
기본적으로 전자기학과 회로 이론을 공부하셔야 합니다.
솔직히 공학을 따지면, 끝이 없지만, 깊이를 넓히실려면, 물리와 수학을 탄탄히 하시길..
독학하신다고 하니 전공공부하시는건 아닌듯한데요.. 음.. 남들 나름데로 몇년씩 비싼학비내가며 해도 쉬운분야는 아님니다.
한마디로 날로먹을수 있는 분야는 아니라는거죠..
의료분야도 내과, 외과, 좀더깊게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등등이 있듯이
전기전자분야 또한 무수히 많은분야가 있습니다.
독학으로 하신다면 일단, 열의가 있는걸루 간주하구요.. 영어공부할때 단어를 알아야 해석이좀 되듯..
일단 시중에서 미니시리즈로 나오는 수동소자(저항,코일, 콘덴서, 다이오드, TR등)에 대한 책자를 보시고 기초상식을 좀 익히시구요..
거기서 Analog쪽으로 하실려면 OP엠프 관련 책자를 좀 보시며 꾸며보시고..실습을 하세요
실습안하고 책만들이파시면 얼마못가서 포기하실겁니다. ㅎ
디지틀 쪽으로 하실거면 논리회로 책자와 더블어 MCU공부를 하시면 도움될거구요..
직접 먼가를 창조(?)하고 싶으시다면 우선 회로도를 작성하는 CAD프로그램에 익숙해져야하구요..
나아가서는 시물레이션 프로그램도 더불어 알면 좋구요 하드웨어 쪽 하실거면 기본적인 오실로스코프정도는 장만하셔야 합니다. 디지틀회로쪽하시다가 프로그램쪽으로 빠져나가시는 분들도 많구요..
여하튼 시작이 반이니까 지난5월 글올리셨으니 이미시작하셨겠네요.. 건승빕니다.
제가 알기론 FPGA는 점점 사용하는 업체가 줄어 특정분야에서만 사용하게 될 거 같습니다.
제품의 가격이 점점 내려가면서 FPGA를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독학으로 하신다면은 너무 큰 욕심부리기보다 회로이론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초장부터 너무 욕심부리면 금방 지치게 되더라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회로이론, 전자회로, 디지탈공학 이 3가지를 하셔야 될것 같내요..
전기 쪽은 전기기기도 있내요..전기전자 공통으로 전기자기학도 좀 보셔서 전기와 자기에 대해서도 참조하시구요..
수식때문에 머리 아프다면 개념정리, 공식정도 일것 같내요..
막상 쓸려니 어떻게 써야 할지 난감..
이상 하수의 개인적인 사견이었습니다..고수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