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가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 퇴근을 하려고 하는데 눈이 쌓였네요.
차에 쌓인 눈을 손을 호호 불어가며 치운후에.. 시동을 걸고 이제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 나타 나네요.
살포시 미끄러지지 않게 브레이크를 밟는데.. 아니 이게 쭈욱 미끄러지는것 아닙니까.
머 엔진 브레이크네 사이드네 머네 할거 없더 군요.
단 2초만에 차가 벽에 부딪히는데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 -_-
다행이 뭔가 이상한거 쪼가리 떨어지고 차엔 문제가 없는것 같아 시동걸고 다시 출발하려고 하는데..
핸들이 빡빡한 것 입니다.
아니 머 이정도는 내일 수리하지 하는데.. 끼이익 하면서 뭔가가 타이어를 잡아 당기는 듯한.. 차에 사이드 브레이
크가 걸려저 있는듯한 느낌?
내려서 확인해 보니 앞바퀴가 뒤로 밀려있더군요.
충격으로 차체에 붙었습니다.
이건 도저히 갈수가 없더군요.
어쩔수 없이 다시 회사에 주차하고.. 이렇게 회사에서 홀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아.. 내일 수리비는 어쩌지.. 저거 끌고도 못가니 차비도 더 줘야 겠네요.
웬지 앞바퀴 조향쪽을 다 갈아야 할듯한 불길한 예감이 -_-;;;
역시 눈이 쌓인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엔 발로만 밟고 차로는 가면 안되겠습니다.
오늘 퇴근을 하려고 하는데 눈이 쌓였네요.
차에 쌓인 눈을 손을 호호 불어가며 치운후에.. 시동을 걸고 이제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 나타 나네요.
살포시 미끄러지지 않게 브레이크를 밟는데.. 아니 이게 쭈욱 미끄러지는것 아닙니까.
머 엔진 브레이크네 사이드네 머네 할거 없더 군요.
단 2초만에 차가 벽에 부딪히는데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 -_-
다행이 뭔가 이상한거 쪼가리 떨어지고 차엔 문제가 없는것 같아 시동걸고 다시 출발하려고 하는데..
핸들이 빡빡한 것 입니다.
아니 머 이정도는 내일 수리하지 하는데.. 끼이익 하면서 뭔가가 타이어를 잡아 당기는 듯한.. 차에 사이드 브레이
크가 걸려저 있는듯한 느낌?
내려서 확인해 보니 앞바퀴가 뒤로 밀려있더군요.
충격으로 차체에 붙었습니다.
이건 도저히 갈수가 없더군요.
어쩔수 없이 다시 회사에 주차하고.. 이렇게 회사에서 홀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아.. 내일 수리비는 어쩌지.. 저거 끌고도 못가니 차비도 더 줘야 겠네요.
웬지 앞바퀴 조향쪽을 다 갈아야 할듯한 불길한 예감이 -_-;;;
역시 눈이 쌓인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엔 발로만 밟고 차로는 가면 안되겠습니다.
차는 어떻게 하실건지..T.T
눈밭이 제 눈을 즐겁게 하는 와중에 그 밑에 조그만 여자 캐릭터가..ㅎㅎㅎㅎㅎ
저 캐릭터는 싸이월드에서 쓰던 것으로 "뭘봐요" 캐릭터 입니다. ㅋㅋ
항상 조심하세요...
그래도 43만원 너무 아깝다 ㅠ.ㅠ
-_-그나저나.. 차에 들어가는 유지비를 보니.. 웬만큼 돈벌고나서도 차를 사야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