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곳은 거의 드물더라구요.
특히나 전자쪽은 땜쟁이 알바로 빠지기 십상이죠. 그것도 단기로!!
방학때 만이라도 알바를 해보고는 싶지만 현실은 3개월이상 아님 6개월 이상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으니...
솔직히 재택알바같은건 좀... 다단계성이 다분해서 어디 좀 할 수 있어야죠...
피씨방 알바같은거라도 구할라 치면 주간으로 일하고픈데 알바생구한다는 공고는 언제나 야간...ㄱ-
몸은 힘들어도 돈은 좀 벌리는 노가다 판에라도 뛰어들고싶지만 현실은 지역파견....보너스로 장기우선...
이래저래 조건 따져가면서 4학년 생활비좀 벌어보려니깐 머리가 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 ;ㅅ;
저야 알바 해본적 없었다고는 말 못하지만, 남들처럼 진득하게, 오래 해본적이 없어서 그게 무슨 알바냐 소리를 좀 들을법한 행적들을 살펴보면....
대학교 입학전
2004년 2월 유닉스 금속 공장알바. 냉각기 만드는 공장이었는데 10일동안 그나마 일다운 일좀 했었습니다. 그때는 최저임금이 시급3천원이었죠... 말그대로 공장일좀 했었습니다.
대학교 입학 후
2004년 7월~11월 뉴코아 아울렛 주차안내알바. 주말알바로 일했었는데 2시간 서서 안내하고 1시간 쉬는 식이었습니다. 역시 시급은 3000원 쳐주더군요. 쉬는시간 포함하고도. 저는 이때 큰맘먹고 노트북 질렀더랬습니다...ㄷㄷ
2005년 7월 네비텍 컴퓨터 설치알바. 이 때 GM대우 부평 공장이 컴퓨터 대거 교체에 들어갔었는데 대략 6일동안 작업에 투입돼서 일당 5만원씩 받았었더랍니다. 그 뒤에도 같은 작업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안산까지 가야된다고 해서 관뒀죠.. 또다른 이유는 그 뒤에..
2005년 8월 길병원 임상실험알바. 1박2일동안 입원을 3번하고 수고비 50만원이라... 그 당시 키워드는 엽기알바같은것으로 시체닦이라던가 마루타알바라던가... 그런게 뉴스로 이슈가 될때였죠. 그래서 저도 키워드를 병원으로 잡아서 검색한 결과 임상실험 알바가 떠버렸더라구요... 덕분에 미끼를 물고 임상실험 제대로 협조만 해주면 나머지는 자유시간이라 가장 널럴했던 알바였죠.
2005년 12월 또다시 길병원 임상실험알바. 또다시 미끼를 물었습니다... 이번에 2박3일간 입원을 2번하고 수고비 40만... 이건 뭐 조삼모사인가... 했지만 8월에 약먹은것이 3종류, 이때 먹은종류가 2종류이니 상관없으려니 했습니다.
2006년 1월 웨딩홀부페 알바. 좀 더러운 부페알바입니다. 주말에만 3주를 했지만, 부페 안에서만 해결보면 되지만, 출장까지 가면 더 힘들어집니다... 차에 싣고 내리고 그러는 반복루프가....;ㅅ;
군대까지 다녀오고 나서 공부에나 전념하라고 용돈 타쓰면서 지내왔지만.... 성적은 기대만큼 나오지않아서 결국은 알바를 구해볼까 합니다...
에휴.... 다시 임상실험 알바의 미끼를 물어야 할때인가.....
아니면 벌이좀 좋고 전자전공 살릴 수 있는 그런 알바 어디 없을까요...?(좀 기초적인걸로;; 기간은 방학때 할수있을정도...)
특히나 전자쪽은 땜쟁이 알바로 빠지기 십상이죠. 그것도 단기로!!
방학때 만이라도 알바를 해보고는 싶지만 현실은 3개월이상 아님 6개월 이상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으니...
솔직히 재택알바같은건 좀... 다단계성이 다분해서 어디 좀 할 수 있어야죠...
피씨방 알바같은거라도 구할라 치면 주간으로 일하고픈데 알바생구한다는 공고는 언제나 야간...ㄱ-
몸은 힘들어도 돈은 좀 벌리는 노가다 판에라도 뛰어들고싶지만 현실은 지역파견....보너스로 장기우선...
이래저래 조건 따져가면서 4학년 생활비좀 벌어보려니깐 머리가 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 ;ㅅ;
저야 알바 해본적 없었다고는 말 못하지만, 남들처럼 진득하게, 오래 해본적이 없어서 그게 무슨 알바냐 소리를 좀 들을법한 행적들을 살펴보면....
대학교 입학전
2004년 2월 유닉스 금속 공장알바. 냉각기 만드는 공장이었는데 10일동안 그나마 일다운 일좀 했었습니다. 그때는 최저임금이 시급3천원이었죠... 말그대로 공장일좀 했었습니다.
대학교 입학 후
2004년 7월~11월 뉴코아 아울렛 주차안내알바. 주말알바로 일했었는데 2시간 서서 안내하고 1시간 쉬는 식이었습니다. 역시 시급은 3000원 쳐주더군요. 쉬는시간 포함하고도. 저는 이때 큰맘먹고 노트북 질렀더랬습니다...ㄷㄷ
2005년 7월 네비텍 컴퓨터 설치알바. 이 때 GM대우 부평 공장이 컴퓨터 대거 교체에 들어갔었는데 대략 6일동안 작업에 투입돼서 일당 5만원씩 받았었더랍니다. 그 뒤에도 같은 작업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안산까지 가야된다고 해서 관뒀죠.. 또다른 이유는 그 뒤에..
2005년 8월 길병원 임상실험알바. 1박2일동안 입원을 3번하고 수고비 50만원이라... 그 당시 키워드는 엽기알바같은것으로 시체닦이라던가 마루타알바라던가... 그런게 뉴스로 이슈가 될때였죠. 그래서 저도 키워드를 병원으로 잡아서 검색한 결과 임상실험 알바가 떠버렸더라구요... 덕분에 미끼를 물고 임상실험 제대로 협조만 해주면 나머지는 자유시간이라 가장 널럴했던 알바였죠.
2005년 12월 또다시 길병원 임상실험알바. 또다시 미끼를 물었습니다... 이번에 2박3일간 입원을 2번하고 수고비 40만... 이건 뭐 조삼모사인가... 했지만 8월에 약먹은것이 3종류, 이때 먹은종류가 2종류이니 상관없으려니 했습니다.
2006년 1월 웨딩홀부페 알바. 좀 더러운 부페알바입니다. 주말에만 3주를 했지만, 부페 안에서만 해결보면 되지만, 출장까지 가면 더 힘들어집니다... 차에 싣고 내리고 그러는 반복루프가....;ㅅ;
군대까지 다녀오고 나서 공부에나 전념하라고 용돈 타쓰면서 지내왔지만.... 성적은 기대만큼 나오지않아서 결국은 알바를 구해볼까 합니다...
에휴.... 다시 임상실험 알바의 미끼를 물어야 할때인가.....
아니면 벌이좀 좋고 전자전공 살릴 수 있는 그런 알바 어디 없을까요...?(좀 기초적인걸로;; 기간은 방학때 할수있을정도...)
요즘은 개발알바도 안들어오고.. 영 힘들군요.
대학 등록금이 400을 넘었더군요. 헐.. 거참..
멋진 알바 잡길 바래요.
이제 저희 학교도 300만 돌파할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