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을 읽는데...
소리의 높고 낮음은 오직 음파의 진동수에 의존한다.
낮은 소리는 진동수가 작고, 높은 소리는 진동수가 크다.
한편 소리의 크기는 음파의 세기와 관련이 있다.
또한 음파의 세기는 물리적으로 볼 때 음파가 단위시간동안 단위면적을 지나며 나르는 에너지를 말하는 데,
이는 진폭의 제곱뿐 아니라 음파의 진동수의 제곱, 음파의 속도 및 매질의 밀도에 비례한다.
이렇게 서술돼 있더군요.
그런데 음파의 세기는 물리적으로 볼 때 음파가 단위시간동안 단위[면적]을 지나며 나르는 에너지를 말하는 데라고 하는데 단위[면적]이 아니라 단위[체적]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이게 궁금하군요.
말이 참 애매한데...
소리의 세기는 진폭과 진동수에 비례하며 파장에 반비례합니다.
그리고 단위 면적으로하나 단위 체적이라고 하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단위면적이 좀더 타당한 것 같군요. 진폭은 m단위 진동수는 무차원이므로 이것을 담는 즉 측정하는 방법은 면적이 타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