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입과 지출에서 객관적으로 평가되는 가치
즉 돈을 따져보면
결국 내 자신의 피와 땀이다.
주로 옥X을 이용해서 물건을 구매했었는데
특정상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옥X만큼 싼 곳이 없다는 선입견때문에
손해를 보았다.
어떤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지출되는 가격을
나중에 꼼꼼히 비교해 보니
1. 옥션 : 22500 (운송비 포함)
2. 타 사이트 12500(운송비 포함)
3. 타 사이트2 11500(운송비 포함)
무려 2배 가까운 가격차이이다.
지금도 동일한 상품의 가격이 위 가격으로 유통된다.
혹 여러분도 이러한 잘못된 선입견으로
좀 더 정보를 수집해서 분석하지도 않고
덜컥 지출을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도대체 2배 가까운 가격으로 파는 판매자는 무엇을 기초로 가격을 매겼을까? 곰곰 생각해 볼 일이 아닌가?
전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그냥... 콱.... ㅋㅋ
흠....
귀차니즘이라고 표현하신 그 행동이나 판단의 본질을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아마 주관적으로 손해보는 가치 - 경제학에선 비효용- 가
효용보다 적다는 거겠죠.
소박하게 표현하자면 그 정도쯤이야
내 능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적은 돈은 무시해도 괜찮다는....
그러나 그 적은 돈은 큰 돈의 구성부분임을 절대로 잊고 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그리하여 그러한 행동의 배경인
성향을 평가하자면
일관성을 결한다는...
횡설 수설...
ㅋㅋ 그렇다기 보다는 만족도이죠.
그리고 적은돈보다는 큰돈을 우선시 합니다.
적은돈이 모여 큰돈이 되지만 분명히 그 가치는 같을수는 없으니까요.
무언가를 살때 고민하고 사긴 하지만 그에 대한 스트레스와 가격대비가 수지타산이 맞지 않으면....
손해이기 때문에 가끔 지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