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들은 알고 있슴직한 ....
우리가 파일들을 저장할 공간을 새로 마련할 때
바탕화면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글로 표현하자면
1. 바탕화면상의 빈 공간에 마우스 포인터를 두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가. '새 폴더'
나. '새로 만들기' -> '폴더'
가, 나중 하나를 선택한다.
그리하여 만들어지는 결과물은
어느 새 이름(The name of birds)을 가진 폴더나 '새 이름' 폴더가 탄생한다.
문맥상 새이름으로나 새 폴더에서 '새'는 'new'를 가리키는 말이지 'birds'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폴더'를 선택하면
폴더이름에 'birds' name' 즉 새 폴더가 생기곤 한다.
이를 두고 MS사에 고용된 운영체제 윈도우즈의 한글화 작업에 참여한
한글에 대해서 초보인
얼뜨기 번역자가 저지른 실수라고
하기도 한다.
... 믿거나 말거나...
?????????????
오늘 새 폴더 - New 폴더- 를 만들었는데
폴더이름이 '꾀꼬리'로 붙여집니다.
이것은 New 폴더이지만 결코 bird 폴더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bird폴더의 하나인 꾀꼬리로 폴더이름이 명명되는 까닭은...
New폴더를 bird폴더로 생각한 프로그래머들 작품(탓)입니다.
아 그랬었나요? 제 기억으론 새폴더(1) 새폴더(2).. 이런식으로 생긴것 같은데...
머 지금은 알시리즈를 깔아서 bird 폴더가 생기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