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의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과 같은 4자성어다.
외국의 철학자가 한 말로 바꾸면
'네 언어의 한계는 곧 사고의 한계이다'
물론 정확히 매칭되거나 부합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사하다고 보여진다.
AVR초보로서
누군가 질문한 것에 대한 댓글을 달다가 문득 생각나게 하는 말이다.
관점에 따라서 초보보 댓글은 그 내용이 유치하게 보여지는 경우도 있으리라는...
그러나 그것은 흠이 아니다.
알고 있는 한계내에서 생각을 적은 것이기 때문이다.
해법을 명백하게 알고 있은 초보아닌 분들의
댓글이 없는 것보다
그래도 초보의 짧은 견해일지라도 댓글로 달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차원에서 적은 것이니까 말이다.
'네 언어의 한계는 곧 사고의 한계이다' 마음에 와닿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