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로에서 전압을 인가 하지않고
캐패시터에 걸리는 저항값을 보는 것은 왜 그런건가요!?
그리고 캐패시터에 걸리는 저항값의 최대치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저항값을 찍더니 계속 떨어지다가 다시 정점을 찍고 다시 떨어지고를 반복합니다.
이건 메인 cpu가 나가서 그런건가요!?
두가지 질문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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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패시터에 걸린 저항값을 찍는 게 아니라 회로의 VCC와 GND간의 합성저항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저도 전원을 인가하기 전에 전원회로와 연결하여 회로가 단락된 곳은 없는지 점검차원에서 이 작업을 해줍니다. 대개 1k이내의 값이 나오더군요. 캐패시터의 등가저항은 극히 크기 때문에 부하쪽 저항값으로 합성되어 작게 측정될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크게 나타났다가 점점 줄어듭니다. 그리고 테스터기는 측정을 위해 펄스를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캐패시터가 일시적으로 충전되면 임피던스가 커져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