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산한 내공수련중입니다.
푸하하핫~
밤마다 아이가 깨서 울어대는 통에 요 몇일간 완전 넉다운 상태네요.
병원에 있을때랑, 산후조리원에 있을때는 간호사님들이 좀 봐 줬었는데..
집에 오니 온전히 저희 부부의 역할 입니다.
나도 이렇게 컷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니 부모님께 괜시리 죄송해 지네요.
(아버지는 만날 술 드시고 오셨다 하지만. ㅋㅋ)
태어나서 2주일쯤 되었을때 찍은 아들내미 사진 입니다.
괜시리 자랑 한번 해 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