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챠리스만입니다.
제 전공이 전자과임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_-;;;
열선회로는 별로의 전원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NPN형 TR를 사용해서 제어를 할려고 합니다..
NPN TR 350V/0.5A/625mW/200MHz
위는 판매중인 TR의 기본스펙입니다.
350V는 VCEO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설명을 이해하지를 못하겠습니다..
0.5A는 IC겠구요.
아래의 자료를 살펴봐도 원하는 TR의 성능이 어떤건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_^;;;
E(5v이상인가)
AVR i/o---------- B **NPN TR**
C
위와같은 회로를 생각합니다. 이미터와 콜렉터에는 열선이 물리게 됩니다.
열선의 특성상 많은 전류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적합한 TR를 쓰고 싶은데..
암페어(A)가 높은 넘을 선택해줘야 하는건가요^_^?;;;
**본 자료는 전자회로란의 TR자료의 한 부분입니다.**
VCEO :
베이스(B)를 오픈했을 때에 컬렉터(C)와 이미터(E)에 걸리는 최대전압.(단순히 VCE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IC :
최대 컬렉터(C) 전류.
PC :
주위온도(Ta)=25℃에서 연속해서 소비시킬 수 있는 최대 컬렉터(C) 손실(방열기 없음)
hFE :
이미터(E) 접지에서의 직류에 대한 전류증폭률(IC÷IB).
fT :
주파수를 높여가면 증폭 능력이 저하하는데, 베이스 전류(IB)와 컬렉터 전류(IC)가 같아지는 주파수.
[직류증폭을 할 수 없게 되는 주파수(트랜지션 주파수)]
..두리뭉실하게 tr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하는건데요..이건 너무 방대하다고 봅니다.
개괄식으로
1. 질문1
2. 질문2
머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좀더 이해가 빠를꺼 같네요..
npn tr은 출력 전류가 작아서 열선을 제어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물론 열선스펙을 알수 없지만요..
위는 판매중인 TR의 기본스펙입니다.
열선제어 때문에 알맞은 TR을 선택하고 싶은데요, 판매하는 곳의 TR스펙이 저런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350v / 0.5A / 625mW /200Hz 이게 무엇을 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허용전압 전류가 350v고 허용전류가 0.5A라는 말인거 같기도 합니다만 -0-;;
얼마정도의 전류가 필요 하신건가요?
갑자기 풀고 싶은 욕구가 ㅋㅋㅋ
크하하 고생하실듯....구하면 저도...판매처를 좀..ㅋㅋ
전력이 625mW라고 하면..1W도 안된다는..말인거 같고...혹은 스위칭 가능한 전력이 350*0.5 = 175W 인거 같기고 하고
혹시 그 TR 데이터 쉬트를 볼 수 있나요? 그럼 제가 좀 정확히 말씀 드릴 수 있을거 같은데..
TR의 파트넘버나..그런거를 알려 주 실 수 있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건...어떻게 봐도..대전력 제어용 TR로 보기에는..좀 어려울 거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니크롬 선이나..그런것들이 저항이 상당히 적어서....사용전력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열선은..제 주변에는 없고...휘어지는 열판은 있습니다........제꺼가 아니라서..많이는 못드리겠지만..
사용하실 수 있으시다면...필요한 만큼 드릴 수 있을 거 같군요..
정확한 용도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면..제가 아는 분께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아 ^_^ 감사합니당 ㅋㅌ;
위의 스펙은 전자쇼핑몰에서 TR검색해서 나온 거 아무거나 올린겁니다;;
TR스펙보는 법을 모르니 알고 싶어서 예로 저것을 올리게 되었습니다^_^;;
휘어지는 열판이라 +_+ 굉장히 끌리네요..
사용용도는 로봇의 외부 프레임 안쪽에 붙여서 열을 낼려고 합니다 ^_^;;;
좀 더 덧붙이자면, 로봇의 외부프레임은 0.02mm의 알류미늄판으로 도마뱀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프레임 안면에 열선 OR 열판을 깔아서 외부프레임 표면전체에 열을 전달시키기는게 목적입니다!
아....
그럼..로봇의 공급 전력은..충분할지...모르겠네요.....열선계열이..먹는 전력이..정말 장난 아니에요..
어쨌든간에..오늘은 쉬는 날이니..
월요일날...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오늘..아는 분께..가지를 못했군요....낼오전에나 전화를 먼저 해야 겠습니다...
깜빡하고 있다가..여기 와서..다시 기억하는군요..ㅡㅡ
열선을 이미 구하셔서..필요하실지는 모르겠지만...어쨌든...좀 얻어놓겠습니다..
이렇듯 Tr의 기능은 크게 몇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만 님이 사용하려는 목적은 증폭이 아니라 스위칭 소자로서의 Tr 사용일듯합니다.
base단에 0.7V이상만 인가되면 C와 E가 도통되는 현상을 이용하시려는 것으로 판단되어 글을 남깁니다.
Tr에 대해서 궁굼하신 점이 있으시면 충분한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Tr이 On되어 도통이 될때(열선으로 전류가 공급될 때) 소모되는 전류는 Tr과 큰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전원을 끌어오는 부분을 Tr이 이어줄 뿐입니다. inrush current를 막기 위해서 전원단에 빵빵하게 바이패스 콘덴서를 병렬로 충분히 달아주심 될듯 하네요. 회로도 보여주시면 도움드리겠습니다.
하루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고속스위칭에 관련한 노하우 자료를 갖고 계신지요..
병렬로 다이오드를 달아준다던지 뭐 이런것들이요~~..
체계적으로 정리된 자료를 갖고 싶어요..^^;;
보통 저주파 증폭기로 사용되는데요 증폭뿐만아니라 스위칭도 고려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증폭율은 좋게 설계를 했는데
수십 KHz밖에 통과 못시키면 곤란해지잖아요. 따라서 여기에서 Tr의 스위칭도 고려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datasheet에는 Tr의 Ft가 보통 수MHz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이것은 hfe(증폭율)로 나누어준 값까지 스위칭이 가능합니다.
하시만 실장해보면 그만큼 안나오죠. 그 이유는 base단에 과잉 케리어의 축척으로인해 Tr이 포하되버리기 때문입니다.
즉, 관건은 base단에 축적된 과잉 케리어를 제거해줘야합니다. 과잉 케리어를 원천적으로 줄여서 설계하면 되겠지만
여기서 과잉 케리어는 주파수에 비례한다고 보시면 되기에 원천적으로 줄이기는 힘들겠죠. 의미가 없어지니 말이죠.
어떻게 하면 과잉 케리어를 빠른 속도로 제거 시킬수 있는가? 이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만약 Base단에 Function Gernerator에 물려서 Test를 한다면 앞서 말씀드린 상황과 들어맞지 않을 수 있겠습니만, 제가 공부했던 상황은 소신호를 이차에 걸쳐 다단증폭을 거쳤었는데 수십KHz 대역에서 신호가 포하되어 Output이 나오지 않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증폭도 증폭이지만 AM파에 가까운 신호까지 스위칭을 시키기 위해서 상당히 공을 들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전 포토다이오드로 입력 받은 신호를 다단증폭에 거쳐 수백 KHz대역까지 입력된 원신호만 통과시키는게 목적이었습니다.
다시 핵심 포인트를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베이스단에 가득 쌓인 Carrier를 제거할 수 있을까요..?
그것이 관건입니다. 궁굼하시면 해답 알려드릴께요..오늘은 여기까지....직장이래서 인터넷하기 눈치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