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공수련중입니다.
얼마전에 이직을 했더니.. 당장은 바쁘게 일 할 거리가 없네요..ㅎㅎ
일이 있는데도 안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ㅎ
먼저번에 올린 것은 여러개의 입력을 받는 전자 Volum controlor 보드입니다.
AV 리시버에 들어가는 것인데.. 혼자 동작은 못하고.. 다른 보드들과 연동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AV 리시버와 같은 덩치가 큰 전자제품은 보드별로 나누어 여러명의 설계자가 디자인을 합니다.
회로도에서 PCB 로 부품을 넘기는 것은 책을 참고하시면 자세히 나와 있을 터이고..
전 실제로 아트웍 하는 것을 한번 보여드릴까 합니다.
사용 툴은 Pads2005인데.. 아직 영 서툰 프로그램이라 삽질이 많을것 같네요..
오늘은 기구 도면 import와 기본적인 부품 배치를 해 봐야겠습니다.
화면에 노란 부분이 바로 기구 데이터입니다. <그림 1>
책에서는 pads2005에 board outline을 지정해서 기판의 외곽선을 그리라고 나오지만
막상 기구팀의 데이터를 받아보면 책에서 지원하는 모양과는 거리가 멀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보드의 최 외곽선만을 보드 아웃라인으로 설정하고, 다른 부분은 drill drawing 층으로 보내거나,
아예 보드 아웃라인 속성을 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구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커넥터의 위치와 잭의 위치, 스위치의 위치등이 고정되어 나옵니다.
이것은 다른 보드들과 함께 사용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보드와의 연결 커넥터, 케이스의 jack 위치등이 정해지기 때문이지요.
가끔은 커넥터의 위치도, 잭이나 스위치의 위치도 없을때가 있습니다.
이땐 최초 디자인을 하는 엔지니어가 고심하여 자리를 잡아 줘야 겠네요. ^^:
저는 우선 jack과 커넥터를 가져다 놓겠습니다.
<그림 2>
아.. 가져다 놓고 나서도 남아 있는게 너무 많이 있네요...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하나씩 그려 나가 봐야겠네요..
중간 중간 생산시 고려 해야 할 부분들도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천천히 해 보자구요. ^^
얼마전에 이직을 했더니.. 당장은 바쁘게 일 할 거리가 없네요..ㅎㅎ
일이 있는데도 안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ㅎ
먼저번에 올린 것은 여러개의 입력을 받는 전자 Volum controlor 보드입니다.
AV 리시버에 들어가는 것인데.. 혼자 동작은 못하고.. 다른 보드들과 연동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AV 리시버와 같은 덩치가 큰 전자제품은 보드별로 나누어 여러명의 설계자가 디자인을 합니다.
회로도에서 PCB 로 부품을 넘기는 것은 책을 참고하시면 자세히 나와 있을 터이고..
전 실제로 아트웍 하는 것을 한번 보여드릴까 합니다.
사용 툴은 Pads2005인데.. 아직 영 서툰 프로그램이라 삽질이 많을것 같네요..
오늘은 기구 도면 import와 기본적인 부품 배치를 해 봐야겠습니다.
화면에 노란 부분이 바로 기구 데이터입니다. <그림 1>
책에서는 pads2005에 board outline을 지정해서 기판의 외곽선을 그리라고 나오지만
막상 기구팀의 데이터를 받아보면 책에서 지원하는 모양과는 거리가 멀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보드의 최 외곽선만을 보드 아웃라인으로 설정하고, 다른 부분은 drill drawing 층으로 보내거나,
아예 보드 아웃라인 속성을 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구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커넥터의 위치와 잭의 위치, 스위치의 위치등이 고정되어 나옵니다.
이것은 다른 보드들과 함께 사용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보드와의 연결 커넥터, 케이스의 jack 위치등이 정해지기 때문이지요.
가끔은 커넥터의 위치도, 잭이나 스위치의 위치도 없을때가 있습니다.
이땐 최초 디자인을 하는 엔지니어가 고심하여 자리를 잡아 줘야 겠네요. ^^:
저는 우선 jack과 커넥터를 가져다 놓겠습니다.
<그림 2>
아.. 가져다 놓고 나서도 남아 있는게 너무 많이 있네요...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하나씩 그려 나가 봐야겠네요..
중간 중간 생산시 고려 해야 할 부분들도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천천히 해 보자구요. ^^
기구 데이타는 외관 케이스(사출물)같은 건가 보네요..
회로도를 먼저 짜놓고 외관에 맞게 재배치 하는군요..
공간이 더 협소해지니 아주 타이트하게 pcb 기판을 설계해야 겠네요..
햐~ 멋집니다. ^^
전 3D 프린터로 케이스 만들어서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개조해서 적외선 센서(TV 리모콘용)나 ..
기타 다른 부품들을 추가하여 저만의 휴대폰을 만들어 보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이제 첫걸음이네요..
다음 글 기대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