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HOT에휴

간만에 들러보네요.

바쁘게 지냈습니다.

친구 숙제 프로그래밍에 모자라 레포트까지 써주고 ....

현재 저희 학교에서 창업경진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마감인데 간신히 시간을 맞추었군요.

예전에 생각한 아이템은 조명 우산입니다. 대충 이름만 들어도 아시겠죠. 원리 구현및 시연용 제품까지 만들어 놨었는데..

특허 조사해 보니 많더군요. 그래서 급 아이템을 바꾸어서 1년전에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한 아이템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템 이름은 휴대형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 입니다. 음... 거기까지만 ㅋㅋ 비밀이에요. 그런데 눈치 빠르신 분들은

어느정도 예상 하실듯 하네요.

하튼 문서 겁나게 써서 냈습니다. 너무 급하게 낸지라 약간씩의 오타가 존재했지만.. 어쩔수 없죠. 이젠 다음주 화요일까지 ppt

빠다칠이 남았네요. 제가 플레쉬 등을 잘 할줄 안다면 좀더 수월하게 할텐데 말이죠. 역쉬 많이 할줄 아는것도 재산인듯.

잘되면 소식 올릴께요. 안되도 머.. 올려야 겠죠 ㅋㅋ

그런데 창업 경진대회 서류량이 참 많더군요.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래에 보니 성경에 관한 글이 있었네요.

역시 사랑이란 단어 하나로 표현되는 최고의 심하게 말하면 문학작품이자 진리가 성경인듯 합니다.

현대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진리를 추구하는게 옳은듯 합니다.  그래야 사람이 인간으로서 살아갈수 있다

봅니다.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고 싶지만 그럴려면 자세히 알아야 하고 알다보면 빠져 들게 될테니 감히 무서워서 접근하기가

두렵네요. 그나마 밀양이라는 영화가 많은 생각을 던저 주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감독도 절실하게 진리를 파고들어 깨달음은

얻지 못한것 같지만요. 무엇이 옳고 그른건지는 그 시대를 지배하는 철학 즉, 사상이 결정하겠지만 우리는 우리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의 뜻을 받들여 우리모두 홍익사상을 널리 널리 퍼트립시다. ㅋㅋㅋ

자 손손 ~~~~ ^^


ps : 음 레포트가 하나 주어 졌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허거덕.. 어렵군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