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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에 재능이 없는건지...아직 시간투자가 부족한건지...발전이 없습니다.

공부를 계속 할때는 좀 알 것 같다가도 쉬면 금새 다시 어느순간 원점으로 돌아오는것 같네요...

학부 4학년이라 이럴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C언어가 계속 저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에 처음부터  후딱 다시 시작해서 책한권 제대로 끝내보고 예제를 많이 풀어본다음 그담에 마이컴 소스코드를 보면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댓글 8
  • 마이컴의 언어가 C언어가 많고... 또 별로 C 언어를 많이 사용하지 않기도 해요. 간단한 문법만 사용하기도 하고....
    우선 기본이 C 언어를 아셔야 하니 1주일 잡고 책 두번 보신 후에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아요) 소스 코드에 주석을 다신 후 외우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추천 방법은 소스 코드 있으면 무조건 옆에 주석을 다시고 그걸 외워 버리세요.
    외우시다 보시면 이해도 되실겁니다.

    무식한 방법이 때론 최선의 방법인것 같아요.

  • No Profile
    글쓴이 봄날 10.04.17 17:20 댓글 좋아요 0 싫어요 0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곧바로 실행에 옮겨봐야겠네요...^^

  • No Profile

    저도 컴공과 4학년 학생입니다. c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포인터를 많이 다뤄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엔 2학년 2학기에 복학해서 굉장히 엄하고 무섭운 선배한테 스터디를 부탁했습니다.  그 당시 그 선배가 해준 스터디 방식은 선배가 과제 내주면 프로그램 짜서 그 선배를 이해시키는 일이였습니다. 일부로 엄하고 무서운 선배한테 부탁을 했거든요. 그 선배가 아니였으면 c언어 포인터는 꿈도 못꿨을것입니다. 지금 4학년 이시니깐 조금 늦은감이 없진 않은데... 제 생각에 학생 수준의 c언어 코딩 실력은 링크드리스트,  바이너리서치트리 정도를 무리없이 작성하실정도면 mcu 기반에 c를 하시더라도 큰 무리 없을듯 합니다. 더 욕심내시면 b트리, 해쉬까지 연습해보시면 아마 다른 언어를 다루시더라도 좋은 성과 있으실겁니다.

  • No Profile
    구조체가 젤 어렵던거 같은데 ㅜ
  • No Profile
    구조체 안에 다차원배열 포인터 짬뽕되면 정신이 혼미해 지죠 ㅋㅋ
  • No Profile
    저라면 간단하게 프로그래밍하면서 자기 스타일을 만드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외우는것도 있지만 씨를 짜다보면 스타일이 잡히고 다른 프로그램언어도 거기서 약간씩 발전하죠 그리고 복잡하게 짜는사람 짧게 할려고 이래저래 얼히고 설키고....아싸리 길게 간단하게 짜는 사람도 있습니다 ㅡㅡ;;
  • No Profile
    이해할려면 처음에는 황당합니다. 예재를 자꾸해보십시요.
  • No Profile

    다른 사람이 작성한 소스를 보시고 이해하시는데 지장은 없으신가요?

     

    있다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서 공부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어떤 언어든...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적인 부분과 라이브러리가 함께 하여 사람을 곤혹스럽게 합니다.

     

    특히 윈도우 프로그래밍 할 때 내가 보고 있는 부분이 언어적인 부분인가...라이브러리인가...라이브러리라면 표준 라이브러리인가...이 개발환경의 고유한 특성인가...로 한참 고생했었습니다.

     

    그런 경계면을 알고 이해하시면 좀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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