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리도로 MT를 갔다왔습니다. 한 20명쯤될려나..
음... 금요일 토요일 일정으로 갔다 왔는데... 흠... 비키니가 눈을 씻고 봐도 안보이는군요 --;
알고 보니 그쪽은 가족단위들이 자주 온다네요.
백리도 천리도 만리도 다 있더군요 ㅋㅋ
백리도 에서 seaandstar 정말 불친절 하군요.
절대 비추천입니다.
고기 먹고 있는데 소독을 하지 않나.. 방에 물셌다고 난리를 치지 않나(부실공사인듯) 에어컨 켰다고 주위를 주지 않나...
수건 없어졌다고 난리를 치질 않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절대 가지 마세요. --;
그런데 여자친구랑 그쪽에 가면 아마 싸움날꺼에요 ^^
가는길이 웬 꼬불꼬불 산을 타질 않나.. 저녁엔 아마 가지도 못할듯 싶네요.
하여튼 재미나게 놀고 왔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가고싶지 않습니다..왠지 어디가는것도 귀찮고-_-질렸음........................................
그냥 에어콘 빵빵히켜놓고 맥주나 먹고-_-;; 그런게 휴가 아니것어요/ㅋㅋ
경지에 오르셨군요 ^^
그게 정답 ㅎㅎㅎ
ㅋㅋㅋ 에어콘 있는곳에 가고 싶어요 ㅠ_ㅠ
우리집으로 고고싱요~ㅋㅋ
정말 가도 될까요?? ㅋㅋㅋ 므하하핫 ㅋㅋ 이번 휴가는 아크마님 집으로 고고싱 ㅋㅋㅋ
하악하악-_-;; 남자는 출입비 10마넌 있숩다..캬캭
여장을 하면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