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mega와는 당연히 다르지요. 회사가 일단 다르잖아요?

다만 개발 통합환경과 컴파일러가 공짜로? 제공되는 것과 예제 프로그램등등 유틸리티들이 풍부한 것은 두회사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두 회사의 통합환경을 보니까 플랫폼의 형태가 비슷한 양상으로 접근하기는 하는데, 머..서로 같을 수는 없잖아요?

이제 개발자가 조금만 노력하면 정말 빨리,빠른시간내에 프로젝트를 개발 할 수 있는 시대에 접어 들었다고 봅니다.

(남이 개발한 코드를 적절히 잘 이용만 하더라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CCS-C는 현재 마이크로칩스와의 관계가 소원해져서 서로 협력체계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PIC사에서 새로 출시되는 칩들에 대해선 CCS-C사에서 컴파일러 업뎃이 안됩답니다.ㅠㅠ예전 칩들은 당연히 그냥 되고요..)

저도 예전프로그램이CCS-C로  되어 있어서 좀 고민했는데,과감히 PIC에서 제공하는 XC8,XC16,XC32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PIC한국지사에서도 XC series쪽으로 강력 추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덕분에 CCS-C와 다른 XC series 컴파일러 공부를 한동안 열심히 했고,

예전 프로그램을 CCS-C ==>XC8로 마이그레이션을 시도했지만,

라이브러리가 너무 달라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ㅠㅠ

그래서 XC 컴파일러로 맨땅에서 헤딩하는 식으로 다시 프로그램을 했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예제 프로그램이 워낙 방대하고 잘 되어 있어서,제가 생각했던만큼 다행이 시간과 노력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열심히 여기저기서 cntl-C,cntl-V만.....ㅎㅎㅎ

mplab x ide 3.35를 설치하시고,통합환경에서 작업하시면 됩니다.

아~그리고 pickit3(10만이하),ICD3(20만이하),real ICE(50만?쫌 비쌈)중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환경은 윈10 x32/64에서 잘 돌아갑니다. 자바 업뎃 꼭 하시고..pic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 꼭 설치하시길..

참고로 제가 사용해본결과로는 아주 만족한 개발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