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의 부트과정

위에서 4~6번 사이의 일이 부트로더가 하는 일입니다.

만약 Booting할 파티션이 여러개라면 부트로더는 어떤것을 부팅할 것인지를 물어보는 것을 화면에 나타냅니다.

이러한 부트로더는 Linux에서 나온 것은 아니며 이전 Windows NT 때에도 NT Loader라는 것이 있었으며,

Server용 O/S에는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상용으로 Boot Loader만 전문적으로 하는 Application Program도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트로더로는

Windows 2000, Windows XP에서 사용하는 NT Loader계열과, Linux에서 사용하는 LILO, GRUB 등이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in 답변 펌]

우리가 윈도우란 운영체제를 보면은 과거 도스시절과 같이 확장자가 EXE인 파일을 클릭하여 프로그램을 실행시켰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것이 프로그램 스스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체제에서 로더라는 그것을 실행시켜줍니다.
실행시키는 과정에서 하드디스크에 있던 프로그램이 RAM으로 로딩이 되는데,

일반 컴퓨터에서 말하면 위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트로더라는 것은 운영체제와 비교했을 당시에는 전혀 다른 개념일 수 가 있는데요
전자 공학 쪽을 공부하다보면 마이크로 프로세서라는 것이 있는데 거기서는 다른 말로 모니터 프로그램이라고도 합니다
롬과 CPU 그리고 RAM 이 있고 다른 장치는 없는 조건 즉 하드디스크나 다른 비휘발성 저장장치가 없다고 했을 때
이 부트로더라는 것이 최초에 롬에 존재하게 엔지니어들이 롬에 부트로더를 굽습니다
그러면 편리한 것이 시리얼 통신을 통해서 메인 컴퓨터에서 바로 램으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시켜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죠.
만약 부트로더가 없으면 프로그램을 수정할 때 마다 일일히 롬라이터에서 구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러한 부트로더라는 것이 우리가 쓰는 윈도우에 없는 것은 아닙니다.
윈도우 2000이나 기타 여러가지 종류의 윈도우에도 그것이 있습니다.
윈도우 2000을 예로 들자면 처음 윈도우2000이 실행되면 윈도우 2000로고 안에 막대 그래프가 보이시죠.
그게 바로 부트로더가 실해되고 있는 겁니다.
즉 하드디스크 첫번째 섹터에 부트로더가 자리잡고 있어 CMOS에서 하드 디스크를 부팅영역으로 지정하셨다면
그것을 포인팅해서 부트로더를 실행시키죠.

그러면 부트로더라는 놈이 운영체제의 메인 이미지를 램에 상주시킵니다

제가 요약 하자면
로더라는 것은 어떠한 프로그램이나 이미지를 RAM으로 상주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이구요
부트라는 것은 운영체제를 처음 시작시키는 것이니까 쉽게 생각하시면 운영체제나 프로그램을 RAM에서
시작시키기 위한 어떠한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