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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웍 시작하실때 가볍게 읽어 볼만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gnd를 폐루프를 절대로 만들지 말라고 하셨는데, copper poor를 하면 많은 gnd 폐루프가 생성이 되는 거 아닌가요?
gnd를 절대로 폐루프를 만들지 않아야 하는 경우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cb에서 가장 주안점은 바로 노이즈 입니다. 머 양산성 등등도 있겠지만 우선 보드가 잘 동작을 해야겠죠.
노이즈 원을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전위의 안정화 , GND 처리에 있습니다.
노이즈라는 것이 결국 임펄스 성이기 때문에 그것을 완만하게 해 주어야 하죠. 따라서 코일이나 커패시터 등등을 사용하여 노이즈를
제거하거나 노이즈 필터를 사용하여 제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기본은 노이즈는 GND로 빼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GND가 무한히 있고 전위가 안정되어야 하는 것이 기본이 됩니다.
그럴려면 저항성분이 없어야 겠죠. 왜냐하면 GND에 전류가 흐르면 곧 전압이 생기고 그러면 전위차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GND 패턴이 얇게 안테나 처럼 둘러져 있다면 전압의 불안정화는 물론 외부 노이즈를 빨아들이는 결과가 생깁니다.
안테나 원리를 생각해 보시면 될듯 하네요.
따라서 저항의 공식에 따라 넓고 굵게 해야 저항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대부분 PCB 설계시 그라운드 부분을 카퍼로 씌워 넓게 처리 합니다.
그다음엔 고 전류가 흐르는 곳과 소전류가 흐르는 곳을 분리하여 GND 설계를 하는게 좋고 그런것들은 1점 접지를 통해 분리하는것이
좋습니다. 머 여러가지가 있는데 기본 원리는 위와 같은 의미 때문에 나옵니다.
특히 4층 기판인 경우 내층에 그라운드와 VCC를 같이 깔게 되는데 그러면 무한 커패시터를 단 효과가 간접적으로 생깁니다.
따라서 안정화가 되는 것이죠.
팁으로는 전원단에 커패시터를 보통 다는데 서로 특성이 다른 커패시터를 달아야 효과가 좋습니다.
즉, 고 ~ 저주파까지 흡수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노이즈 필터, 수동필터, 퓨즈, 제너 등등 상황에 맞게 전원은 무조건 안정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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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