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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수 739
| 판매자 | 아크마 | 판매 납포인트 | 무료 | 평점 |  0점 / 총 0명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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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일러는 소스를 컴파일 화는과정에서 최대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어셈블리를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메모리보다 레지스터가 수행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레지스터 레지스터 연산이 빠르죠 ^^
그래서 컴파일러는 메모리에서 레지스터로 가져오는 과정을 줄이려고 할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중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함수가 있다고 하면
void main()
{
int a, b, c;
a=b;
c=b;
}
a=b 에서
컴파일 과정에서 메모리 b를 레지스터로 복사하고
레지스터를 메모리 a로 복사한다.
c=b 에서
메모리 b를 레지스터로 옮기고 레지스터를 메모리 c로 옮겨야되는데 속도를 위해서 레지스터에는 메모리 b가 있다는걸 알고 단지 레지스터를 메모리 c로만 옮긴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레지스터값의 변화에 의해서 원하지 않는 버그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디버그 툴을 이용해서 잘 살펴보면 이런 부분을 찾을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volatile라는 지시어를 변수앞에 입력해줍니다.
volatile int a, b, c; <==이런식..ㅋㅋ
volatile는 휘발하는것이라는 말이므로 레지스터에 값이 있다 하더라도 휘발되었으니 값을 다시 읽어서 해라 라는 의미겠죠..
그래서 컴파일러는 메모리에서 레지스터로 가져오는 과정을 줄이려고 할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중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함수가 있다고 하면
void main()
{
int a, b, c;
a=b;
c=b;
}
a=b 에서
컴파일 과정에서 메모리 b를 레지스터로 복사하고
레지스터를 메모리 a로 복사한다.
c=b 에서
메모리 b를 레지스터로 옮기고 레지스터를 메모리 c로 옮겨야되는데 속도를 위해서 레지스터에는 메모리 b가 있다는걸 알고 단지 레지스터를 메모리 c로만 옮긴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레지스터값의 변화에 의해서 원하지 않는 버그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디버그 툴을 이용해서 잘 살펴보면 이런 부분을 찾을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volatile라는 지시어를 변수앞에 입력해줍니다.
volatile int a, b, c; <==이런식..ㅋㅋ
volatile는 휘발하는것이라는 말이므로 레지스터에 값이 있다 하더라도 휘발되었으니 값을 다시 읽어서 해라 라는 의미겠죠..
2009.10.09 20:40
위와 같은 예제에서는 대부분 레지스터의 변화에 따른 값의 변화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컴파일러에 의해 레지스터 할당하는 단계에서 이미 b에 대해서는 읽기만 있고 쓰기 동작이 없으므로
레지스터에 할당이 되게되고, 쓰기 동작이 들어가는 변수의 경우 레지스터의 값이 메모리에 써지게 되면
이후 그 레지스터는 다른 변수를 위해 할당이 되서 재사용하게 됩니다.
volatile의 주 기능은 프로세서가 여러개이거나 멀티 thread로 동작하는 CPU의 경우 thread간 동기를 맞추기 위해 사용하는 barrier나 lock변수를 사용할때 변수에 어떠한 경우라도 레지스터를 할당하지 말라고 volatile을
붙이게 됩니다. 그러면 어느 CPU던 간에 한번 값을 읽고 또다시 그 값을 확인할 때 레지스터에 없는 변수이므로, 메모리에 다시 가서 그 값을 가져오게 되는데 그사이에 다른 프로세서에 의해 그 변수의값이 변화되는 경우 다시 변경된 값이 불러지게 되므로 다중 프로세서의 병렬처리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통의 싱글 프로세서에서 프로그래밍 하시거나 MCU용으로 프로그램밍하시는경우 volatile은 잘 안쓰셔도 됩니다.
컴파일러에 의해 레지스터 할당하는 단계에서 이미 b에 대해서는 읽기만 있고 쓰기 동작이 없으므로
레지스터에 할당이 되게되고, 쓰기 동작이 들어가는 변수의 경우 레지스터의 값이 메모리에 써지게 되면
이후 그 레지스터는 다른 변수를 위해 할당이 되서 재사용하게 됩니다.
volatile의 주 기능은 프로세서가 여러개이거나 멀티 thread로 동작하는 CPU의 경우 thread간 동기를 맞추기 위해 사용하는 barrier나 lock변수를 사용할때 변수에 어떠한 경우라도 레지스터를 할당하지 말라고 volatile을
붙이게 됩니다. 그러면 어느 CPU던 간에 한번 값을 읽고 또다시 그 값을 확인할 때 레지스터에 없는 변수이므로, 메모리에 다시 가서 그 값을 가져오게 되는데 그사이에 다른 프로세서에 의해 그 변수의값이 변화되는 경우 다시 변경된 값이 불러지게 되므로 다중 프로세서의 병렬처리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통의 싱글 프로세서에서 프로그래밍 하시거나 MCU용으로 프로그램밍하시는경우 volatile은 잘 안쓰셔도 됩니다.
2009.11.09 16:58
초기에 값이 할당되어 일련 구문(예를들면 루프 또는 비교문 등)에서 지속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인터럽트 또는 런타임 시 처리절차에 의해 사용되는 변수의 경우(예를들면 UART통신을 위한 버퍼변수??, 타이머카운트변수??) 등에 volatile 키워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모든 변수에 다 volatile을 적용해버려도 문제될건 없으나, 마이컴, 임베디드환경은 자원이 제한적이므로 적절히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2010.03.24 01:10
volatile 학교 수업에서는 휘발성 변수라 하드웨어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머 이런 식으로만 들어서 잘 몰랐는데 요새 공부하면서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도 레지스터가 아닌 메모리 영역에서 바로 읽어서 처리해야 하는 경우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0.06.04 09:07
메모리 Mapped I/O 일경우 대부분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컴파일러가 옵티마이징 과정 중... 필요없는 수행이라 판단 제거하게 되는 거죠..
일반적으로 메모리 맵드 I/O의 경우 필수적으로 volatile을 선언하셔야 합니다.
컴파일러가 옵티마이징 과정 중... 필요없는 수행이라 판단 제거하게 되는 거죠..
일반적으로 메모리 맵드 I/O의 경우 필수적으로 volatile을 선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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