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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에 구형핸즈프리에서 추출한 GPS모듈로 GPS정보표시장치를 Atmega128에 포팅을 하였고
SD Card를 장착하여 이동경로를 일정시간 간격으로 저장하고, 컴퓨터로 저장된 데이타를 유/무선으로
다운로드하는 기능 추가
주제넘게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면, 비 전공자라도 열정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주로 많이 쓰고 접근하기 쉬운 AVR쪽 서적과 기본 AVR모듈을 구매해서 차근차근 하나씩 만들어 보고
단 10줄이라도 직접 프로그램을 짜다보면 내공이 점차 쌓이고, 기술 습득속도는 점차 가속화 될걸로 믿습니다.
저의 경우는 저만의 UAV(무인비행체)를 만들기 위해 관련 기술을 하나 하나 인터넷과 서적을 통하여 공부하고 있는중입니다. 비록 전자전공은 했지만, 직장생활할때는 주로 AV제품만 개발했었기 때문에 UAV분야는 문외한 입니다.그래서 하나하나 독학으로 기술을 습득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UAV관련 모듈 및 센서가 워낙 고가인지라 고물점과 중고만 찾다보니 일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관리보직만 맡고 있기 때문에 시간도 잘나지 않고 ㅠㅠ. 30년전 꿔왔던 꿈을 실현하기가 참 힘드네요. 시간도 돈도 저의 편이 아니네요.
네~~~~
건투를 빕니다.
주제넘다니요. 겸손하십니다.
소개해 주신 연습도구를 구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C언어도 마스터해야겠지만
일단 저는 플래그나 레지스터 메모리등 내부구조가 궁금해서 기계어원서를 훑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도 아시겠지만 각 메이커별로 CPU들은 조금씩 Core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사용할 CPU의 매뉴얼을 먼저 읽어보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Microchips의 PIC Series와 ATmel의 레지스터 구조가 다르고, 어떤 칩은 메모리맵드 IO구조인데 어떤칩은 IO맵드 IO를 사용하고 어떤건 RISC인데 어떤건 CISC명령어 구조이고 하는 것이지요.
어셈블리어부터 하시려면 일단 해당 칩의 기본명령어를 숙지하신후 빠른시간내에 보드를 꾸며서 짧은 프로그램이라도 직접 짜가며 실험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서 기능을 구상하며, 점차 프로그램에 살을 붙여나가다 보면 막히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이때 심화학습을 하는것이 저의 경우에는 흥미로왔던 같았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건망증이 심해서 명령어만 붙잡고 있으면, 앞에건 잊어버리기 때문에 명령어를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익혔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사이즈가 커지면 어셈블리어로만 코딩을 하는것은 비효율적입니다. 물론 어셈블리어가 꼭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은 C/C++같은 High level language로 짜야할겁니다. 실예로 저의 경우에 과거에회사에서 프로젝트를 할때에는 RISC Soc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은 아래와같이 구성했었습니다.
빠른 속도를 요하는 통신/ FrontEnd H/W제어는 어셈블리어,
그위에 VOD/VoIP등과 관련 있는 MPEG Decoder/Encoder API부분은 C/C++
또 그위에 User Interface 및 Online contents(Game, Internet Banking, Internet Shpping..)등은 자바로 개발했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전부 어셈블리어로만 구현한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기능과 성능을 잘 안배해서 코딩을 하는것이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어쨋든 어셈블리어부터 시작하시는 것은 탁월한 선택을 하신겁니다. 그럼 건승하세요.
^^
저는 절름발이라고 하는 비주얼 스크립트를
MS의 Excel프로그램 내부에서
능숙하게 (비주얼 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역시 필요해서 원서로 스스로 배운 것이며 객체인 클래스까지 만들어 봤습니다.
아마 단일 프로젝트로는 거의 5000행을 넘게까지 작성한 게 가장 길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 년 지나 다시 작성했던 스크립트를 보니
매우 낯설더군요.
물론 기억을 더듬어 되짚어가면 처음 배우는 것보다야 낫지만 역시 계속 활용하지 않으면
인간인지라 잊어버리는 게 당연한 거라 생각됩니다.
아시겠지만 스크립트를 사용하면
엑셀내에서 인간의 손으로 하는 모든 동작들을
조건을 주어 실행케 할 수 있습니다.
엑셀프로그램과 PC와의 소통은 한정적으로만 가능하죠...
이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그래머가 무엇을 해결하려는 것인가와
어떻게 그것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것인가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런 과정을 거쳤기에 ...
감히 프로그래밍이 뭔 지를 피상적으로 약간 느끼고 있습니다.
어셈블리어를 하는 동기는 H/W 내부구조를 익혀 그 원리를 익히는 게 목적이고
지적하신 바처럼 모든 작업을 기계어로 코딩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나서 C/C++언어를 해야겠죠.
아무튼 댓글로 주시는 말씀들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뭘 어떻게 해야 그러한 경지에 닿을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