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둘다 맞습니다. 그러나  아직 다른 캐드를 안쓰고 있다면, 그리고 PCB프로그램을 PADS를 사용할거라면......당연히 답은 PADS Logic입니다.  일단 오알캐드에 발을 들여놓아  알고 나면, 쉽게 PADS Logic으로 옮기기 어려울테니까요.

PADS Logic과 PCB간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사용하기 시작하면, 오알캐드로 그린 회로도는 그냥 그림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꽁이라고 합니다.

두 가지 모두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저는 바로 윗분과 다른 의견을 드리고 싶네요.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하든 같은 회사 선임이 회로도는 OrCAD로, Artwork은 PADS로 한다면

그것이 그리 나쁜 방법이나 잘못된 방법이 아니라면 그렇게 하는 것을 권하고 싶네요.

배움에 있어 가장 좋은 조건은 내가 모를 때 모르는 것을 최대한 빨리 답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도 회원이 많은 카페를 찾아가는 이유는 보다 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거나, 빨리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것보다 더 좋은 조건은 바로 옆에 있는 선임과 동일한 방법으로 습득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참고하세요.

많은 분들이 ORCAD로 회로도를 그리기 때문에라도 ORCAD를 하시긴 하셔야 될 겁니다. 툴의 기능상의 이유에서라면 사실 패즈 로직이 답입니다만 모든 회로도를 혼자서 직접 만들고 그릴 수 있다면. 이라는 게 전제가 돼야 하겠죠. 시뮬을 ORCAD에서 주로 하니. 시뮬로 인해 검증된 회로도임을 밝혀내기 위해 ORCAD를 쓰구요. 이 회로도를 패즈 로직에서 새로 또 그리면 가장 안정된 PCB가 나오겠군요. 이러면 시간이 참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빠른 결과입니다. 툴 사용에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ORCAD를 사용하는 이유는(님의 시각에서라면) 그저 많은 사람들이 쓰는 툴이며 그렇기 때문에 회로도 복사등의 정보교류가 쉽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님은 그저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를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만 생각하시면 답이 나오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