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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으로 안 좋다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막연함이 또렷해지면서 각성이 되는 기분이네요.
그리고 TC 에 대해서는 도대체 대체할 만한 것이 무엇인가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사실 회사가 환경인증 얻는다고 없애라는데 세척을 안 할 수는 없고 해서 고민이 되고 있던중이라....
좋은 정보 감솨합니다. 꾸벅...
(인증 심사날 창고에 TC 통 숨겼다가, 다시 꺼내고 하는...흐미)
납과 TC액 모두 몸에 안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 실상 일하다 급하면 챙기기 힘든 부분이죠..ㅜㅜ
요즘은 장갑을 끼고 하려 노력 중인데..아무래도 불편함이있네요.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점에서 좋은 글입니다.^^
전해콘덴서는 의도적으로 몇번 터트린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안좋은 성분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이제는 재미없어 안하지만 알게 되었으니 일부로라도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보기에는 전기 전자쪽이 크린룸에서 일하고 깨끗할 거라 생각했는데 매우 위해한 환경에서 작업하시는 군요..
저는 아직 초짜라 개념조차 없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회사의 경우 무연납외엔 사용금자하고 유연납은 모두 폐기했습니다. 소량의 땜작업아아닌경우 라인에서 작업할수있도록 배려했구요 저희회사가 수출을 많이 해서 그런지 그런쪽은 신경을 써주더라구요 유연납 사용하면 수출 자체가 안됨 ㅋ
암튼 우리도 선진국처럼 사람신경쓰면서 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TC액은 정확히 T.C.E (트리틀로로에틸렌) 입니다.
국제암연구기관 발암성 평가에서 그룸 2A(발암가능)물질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많은 대체물질이 만들어지고 있으나, 세척력은 따라갈수 없는게 사실 입니다.
가격 또한 TCE가 저렴하구요..
요즘 좋은 동생들은 이런거 공감 못합니다.
아주 예날 이야기 같아요.
저도 초창기에는 이렇게 했지요.
요즘 동생들은 이런 이야기 안 믿어요.
좋은 이야기, 나쁜 이야기 이쯤해서 동생들에게 그만 합시다.
좋은 말씀 감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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