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식 창고는 본인이 작성한 콘텐츠(팁/노하우/리소스/강좌 등)을 무료 혹은 가상화폐인 납포인트를 통해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2) 본인이 작성한 콘텐츠에 대해서만 지식 창고에 등록할 수 있으며, 저작권에 위배되는 콘텐츠는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3) 콘텐츠 구매 및 첨부파일 다운로드는 회원그룹 '연구원' 이상 가능하오니, 경험치를 쌓아 진급한 후에 이용 부탁드립니다.
4) 무료 콘텐츠의 본문은 구매절차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판매 납포인트가 있는 콘텐츠는 구매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5) 콘텐츠 판매에 따른 납포인트 수익은 지정한 비율(50%)에 따라 판매자에게 지급하며, 납포인트 수익을 통해 진급을 빨리할 수 있습니다.
6) 구매 후 평가를 하면 구매 납포인트의 20%를 돌려 드립니다.
판매자 | 보해소주 | 판매 납포인트 | 무료 | 평점 | 0점 / 총 0명 참여 |
---|
보시다 시피 요런 인두입니다. Hakko 25W 짜리 입니다. 20W짜리 보다 인두의 끝부분이 조금 덜 뾰족합니다... 그러니 이왕이면 20W짜리로 사세요.. 25W짜리보다 인두팁이 뾰족하니 납땜하실 때 편하실 겁니다... 그리고 칼팁은 말그대로 인두팁의 모양이 칼처럼 생겼습니다.
보이시죠? ^^
4. 납땜 인두 잡는 법
뭐, 요건 퍼왔습니다... 아무튼 인두를 요렇게 잡고 쓰면 되겠죠?
5. 납땜작업 방법
에고 파워포인트로 그림을 그렸더니. 영 이상하네요... 아무튼 대략 납땜과정은 그림처럼 4단계로 이루어 집니다. 1번과정은 먼저 납땜하고자 하는 부분에 인두를 대고 살짝 열을 가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너무 오래 열을 가하면 pcb의 종류에 따라 pcb에 붙어있는 동박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2번과정은 pcb에 대고 있는 인두에 땜납을 대어줍니다. 그러면 인두의 열에 의해 순간적으로 땜납이 녹아서 pcb의 동박부분에 붙게 됩니다...
3번 과정은 현재 pcb의 동박부분에 납이 녹아서 붙어있어서 납을 인두로 부터 떼어내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4번 과정은 마지막으로 인두도 pcb로 부터 치우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대충 납땜과정은 마무리 됩니다.
여기서 잠깐, 잘된 납땜과 잘못된 납땜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부분은 퍼왔습니다...
두개의 사진을 비교해 보면 잘 아시겠죠?
* 잘된 납땜은 납량이 알맞고 그 크기가 일정하며, 표면에 광택이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납땜은 납량이 일정하지 않아 납땜된 곳의 크기가 제각각이며 부품의 리드선이 너무 길어 다른 곳과 합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납이 너무 적은 곳은 접속 불량이 될 가능성이 크며, 납이 너무 많은 곳은 옆자리와 합선된 곳도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납땜하실 때 주의 해야 겠습니다.
6. 납땜작업시 주의사항
위에서 애기를 했지만 납땜을 할때는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첫번째.. pcb의 동박이 너무 과열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과열되게 되면 동박이 기판으로부터 떨어질 수 있습니다.
두번째.. 열에 약한 트랜지스터같은 부품은 롱로즈나 핀셋으로 잡아 열이 직접 부품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IC와 같은 것들은 가급적이면 소켓을 써서 소켓에 납땜하고 나중에 IC를 소켓에 끼우는 방법을 써야 합니다.
세번째.. 납이 다른 동박면에 번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만약 다른 동박면에 번지게 되면 납흡입기 등으로 그 납을 제거해야 하겠습니다.
이상... 대충 납땜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잘못된 점이 있으시면 걍 션하게 지적을... ^^
헉 인두기가 먼저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