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CAD 강좌 6탄 PCB Layout - board layout
Netlist 추출후 많이 기다리셨죠? 빨랑 빨랑 작업해서 올려야 하는데 귀차니즘의 압박과 Layout쪽은 다뤄야 할 것이 넘 많아서 고민고민 하다가 초지일관 아주 쉽게 가자라는 판단을 하고 쉽게쉽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쓸데없는 소리 넘 많이 하면 돌맞을것 같아서 바로 시작합니다. 저번 시간에 Netlist 추출까지 되었으면 이제는 추출된 Netlist를 가지고 실제 PCB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우선 기다리고 기다리던 ORCAD Layout을 실행 시키세요... 쨔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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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황당한 아무것도 없는 화면을 보여주면 실망하지 마시고 메뉴에서 File->new 를 실행 시켜주세요 |
그러면 Template File 대화 상자를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여기서 Template File은 무엇이냐하면 우리가 사용할 PCB의 각종 기준 설정을 가지고 있는 파일 입니다. 예를들어 몇층이냐 등등의 설정이죠. 그리고 또 한가지가 PCB를 작업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PCB 설정과 Board out line을 따로 xxx.TPL 파일로 만들어서 저정하고 그것을 가지고 Layout하는 방법도 있고 이번에 제가 하는 것처럼 따로 TPL파일 없이 그냥 Max 파일만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관리목적이나 밀도 높은 PCB의 설계를 할때는 TPL 파일을 만들고 사용하는 편이 낮지만 간단한 것을 할때는 지금 처럼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Template 파일을 읽어 들이기 위해서 ORCAD가 설치된 폴더에서 layout-> data를 선택 해주면 그 안에있는 Template 파일의 목록이 보여 집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우리가 Netlist를 추출할때 지정했던 단위에 대한 옵션입니다. mm단위를 선택해서 추출 했으면 Metric.tch를 지정해 줘야 하면 우리는 Inches를 지정했으므로 Default.tch를 선택 하겠습니다. 지정후 열기를 눌러 다음 과정으로 진행 합니다. |
이번에는 우리가 추출했던 Netlist 파일의 위치를 찾아가 선택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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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xxx.MAX파일로 실제 Layout 되는 파일입니다. 저는 Exerise.max로 이름을 사용 하겠습니다. |
Layout 파일 지정이 끝나면 이상한 창들이 뜨면서 자기 혼자 무엇인가를 막 합니다. 그럼 당황하지 마시고 하라고 냅두시면 됩니다.(에러가 없는 한) 그러다가 Link Footprint to Component라는 대화상자를 띄우게 되는데 이것은 무엇이냐하면 회로도에서 작성된 각 Part들에 대한 PCB상의 부품모양 지정을 자동으로 행해주는 툴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AutoECO 과정을 진행하기 전에 우리는 우리가 사용할 footprint를 미리 작성해 놓아야 합니다. 이번에는 기본으로 Layout에서 제공하는 것들을 사용할 것 이기 때문에 그 과정은 빠져 있습니다.
대화상자의 내용은 part 이름이 C인 부품 C1의 Footprint를 찾을 수 없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그럼 우리는 Link existing footprint to component... 이라고 된 버튼을 가볍게 눌러 줍니다. |
그럼 대화상자가 뜨면서 Footprint를 설정할 수 있는 대화상자가 또 뜹니다. 여기서 우리는 Libraries에서 TM_CAP_P를 누르고 아랫쪽에 Footprints에서 CPCYL1/D.255/LS.100/.031 이라고 된 것을 선택하고 OK를 누릅니다. 각 Footprint이름은 이 부품이 어떻게 생긴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 주는 것 입니다. 이거는 한번 잘 찾아 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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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쒸 또 머가 없다구 물어 보내요...^ ^ 이번에는 LED인데 D1에 해당하는 부품입니다. 역시 아까 눌렀던 버튼을 누르고 다음으로 진행 합니다. |
이번에 선택할 부품은 LED입니다. 저는 그냥 컨덴서 목록에서 비슷한 것으로 선택을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비슷한 것이 있으면 꼭 다시 그릴 필요 없이 그냥 사용 하시는 것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편합니다...^ ^ 선택하고 OK를 누르면 이런 과정이 몇번 더 반복 됩니다. |
이번에는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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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저항 |
짜쨘~ 이제 ECO 과정이 끝나고 우리가 선택해준 부품들이 보시는 것 처럼 줄맞춰 보이고 이상한 하얀 점선의 박스와 이상한 아이콘들이 우리 눈앞에 펼쳐 집니다. 하얀 박스는 ERC 박스로써 우리가 디자인 하면서 그 박스안에서 에러를 검출해 주는 역활을 합니다. 저는 귀찮아서 그냥 OFF 해놓고 씁니다.(해보시면 왜 귀찮은지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위에 보이는 DRC라고 써있는 툴바를 눌러 그냥 OFF 시켜 버립니다. 그럼 박스가 사라집니다...^ ^ |
이제는 본격적으로 그리기 전에 몇가지 간단하게 설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Layers를 설정합니다. 화면의 Tool이라는 메뉴 아래에 격자 무늬의 툴바가 있습니다. View Spreadsheet라는 툴바 인데 이게 하는 역활이 무지 하게 많습니다. 잘 알아 두셔야 겠습니다. |
Layers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GND,POWER,INNER1,INNER2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하이라이트 되면서 선택됩니다. |
선택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눌러 Properties를 선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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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상자가 열리고 Unused Routing를 선택하고 OK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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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대화상자가 사라지면서 Layer Type을 보면 Unused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사용할 PCB가 2층이기 때문에 사용할 Layer만 남기고 나머지는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을 설정해 주는 과정입니다. 그러니 당근 TOP과 Bottom면은 Routing상태가 되어 있어야 겠죠... 나머지는 그냥 나둡니다. 아랫쪽에 보시면 몇가지 더 있는데 그냥 사용해도 무방한 경우 이므로 그냥 두고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
이번에는 Nets를 선택합니다. |
그럼 또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GND POWER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눌러 속성을 선택합니다. |
그러면 또 대화상자가 열리고 여기서 Min Width 를 30mil, Comm Width를 40,Max를 50으로 지정하고 OK를 누릅니다. 이것은 실제 배선의 폭을 지정하는 과정입니다. 나머지는 그대로 두고 다음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
이번에는0점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에서 하얀색으로 십자와 원이 있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세 마우스를 가져다가 대면 좌측 하단의 좌표가 0,0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우리는 이것을 0,200의 위치로 수정 하겠습니다. 메뉴에서 Tool -> Dimension -> Move Datum을 선택하면 마우스의 십자가 작아지고 이것을 0,200의 위치로 이동후 마우스 좌측 버튼을 누릅니다. |
그러면 위의 그림처럼 영점 표시가 바뀌고 좌표도 그 표시를 기준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이제 준비 과정은 끝났고 보드의 아웃 라인을 그려 보겠습니다. 툴바에서 Obstacle Tool을 누릅니다. |
마우스 오른 쪽 버튼을 눌러 나오는 팝업에서 New를 선택하고 다시 마우스 오른 쪽 버튼을 눌러 나오는 팝업에서 속성을 선택 합니다. |
Edit Obstacle 대화 상자가 나오고 여기서 Obstacle Type을 Detail로 선택하고 Obstacle Layer을 TOP으로 선택 Width는 20정도로 해주고 OK를 누릅니다. 그러면 대화상자가 사라지고 여기서 TAB키를 누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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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키를 누르면 위와 같은 대화상자가 나옵니다. 이것은 좌표로 어떤 그림을 그릴때 사용하는 것 입니다. 위의 대화 상자에 x,y의 순으로 좌료를 넣어주면 그 좌표에 무엇 인가가 그려집니다.
마우스를 이용해 해당 좌표에 하나씩 그리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TAB키로 하는 것이 편하더군요...
우선 첫번째 좌표인 0,0을 지정하고 OK를 누릅니다. |
그리고 나서 마우스를 움직여 보면 0,0위치에서 부터 선이 따라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TAB키를 눌러 0,1570을 지정하고 OK (1570은 약 40mm정도 되는 크기 입니다.) 다시 TAB키를 눌러 1570,1570 을 지정 반복하여 0,1570->0,0으로 지정해 줍니다. |
지정이 다 되면 위와 같이 사각형 박스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고 여기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팝업에서 End Command를 선택합니다 |
그러면 Board의 외곽선이 완성이 되고 Layout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다음 시간에 이제 부품의 배치와 배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