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CAD 강좌 1탄...

오늘부터는 전자회로 설계시 빼놓을 수 없는 툴인 ORCAD를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ORCAD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DOS에서 돌아가는 ORCAD 때부터 이미 사용되어 왔으며 아마도 기억으로는 그때부터 이 툴을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너무도 오래된 기억이라서(?) 가물가물... 하여간 이때부터 ORCAD를 사용해 왔으며 PCB설계 툴은 이거저거 사용을 했었지만 회로 설계툴을 ORCAD만 줄곳 사용해 온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다른툴을 좀 써볼까 하고 해보면 아무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구 불편하고 손에 익지않아서 하여간 좀 그랬습니다.
아마도 ORCAD 사용법은 책들도있고 다른 사이트 찾아보면 많이 있을 것 이니 저는 주로 실제 회로 설계하면서 회로도 보는법 회로도 분석 방법을 위주로 해볼까 합니다.
DOS시절의 ORCAD는 완전히 회로 그림그리기 툴 이었습니다. 그때는 PCB도 투명 필름에 손으로 검정 테이프를 붙여가며 만들던 때니까요.. 그러고보니 제가 도대체 나이가(?) 그래서가 아니구 워낙에 빨리 발전을 하다보니... T T
지금의 ORCAD 최신버젼들은 엄청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ORCAD가 PSpice를 포함하고 Layout툴을 보강하면서 종합적인 전자 전용툴로써 그 모습을 변화 시켜왔습니다.
특히나 PSpice를 포함 시키면서 회로 설계의 최상의 툴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Layout 툴의 경우 이전 버젼들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 들을 많이 보강하여 Schematic 툴과 함께 쓰면 상당한 기능 향상을 볼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함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다른 책이나 강좌를 보면 툴바에 대해서 보통 설명을 먼저 하게 되는데 저는 이런거 않합니다.
저도 그런 책들을 보다가 보면 툴바 설명 있는 부분 그냥 한번 눈으로보고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나중에 또 찾기도 하지만..
첫번째로 ORCAD로 회로를 설계하려면 우선 기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죠...
하지만 제 강좌는 이런 기초를 모르는 한마디로 쌩초자를 위한 것 이기때문에 이런 부분을 더 신경 쓰겠습니다.
가장 필요한 기초 지식은 어떤 부품이 무엇인지 입니다. 전자에서 사용하는 부품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럼 이런 부품들을 이용해서 간단한 회로를 하나 만들어 보겠습니다.
첫번째로 만들어볼 회로는 비안정M/V 아마도 공고 전자과 가서 제일처음 만들어 보는 것이 이 회로 일것입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릅니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누가 얘기좀 해주시죠....
회로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비안정 Multi Vibrate 회로

그럼 이 회로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하나씩 볼까요...

실물사진	전자 기호	설명
왼쪽은 Dip Type 오른쪽은SMD Type		저항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전자에서는 빠질 수 없는 녀석
		TR 그렇습니다.. 그이름도 유명한 트렌지 스터 주용도는 증폭의 역활을 합니다.
		컨덴서라고도 하고 케페시터라고도 하고 부르기 편한 걸로.. 아무거나 불러주세요 옆의 그림은 전해 컨덴서라고 합니다. 전하를 충전과 방전하는 역활을 합니다.
		LED 입니다. 빛을 내는 부품이죠..

자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옆의 그림은 ORCAD를 처음 시작한

후의 초기 모습입니다.

이제 여기서 회로도 작성을 할 것

입니다.

우선 새롭게 작성되는 프로젝트가

어디에 작성될 것인지를 선택 합니

다.

Location 에서 Browse를 누릅니다.

Select Directory 대화 상자가 생기고 여기서 드라이브와 폴더를 선택 해 줄수 있습니다.

< 절대로 폴더명이나 파일명은 한글을 사용하지 마세요.
ORCAD가 한글 폴더나 파일명을 제대로 인식 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중에 엄청 고생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전에 제가 한번 경험이 있어서리...>

선택이 되었으면 OK를 누르고 대화 상자를 빠져 나옵니다.

저는 Location을 E드라이브에 Share 폴더안에 mvtest라는 이름의 폴더를 지정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사용자의 마음이니 자유롭게 지정해 주세요...

Tip으로 같은 폴더내에 다른 프로젝트를 넣지 마세요..
나중에 ORCAD가 여러가지 파일을 생성하면서 짬봉되어서 보기 싫어 진답니다.
하나의 폴더에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사용하세요..

Name 란에 프로젝트 이름을 입력 합니다. 저는 exerise라고 입력 하였습니다.

이제 어떤 형태의 프로젝트를 만들 것 인지를 선택 합니다.
저희는 회로도를 그릴 것 이기 때문에 Schematic를 선택 합니다.

이제 모두 지정이 되었으니 OK르

눌러서 대화 상자를 빠져 나옵니다.

본격적으로 회로를 그리기 전에

Schematic 페이지의 환경을 설정

합니다.

exerise 프로젝트 창에서

Schematic 폴더안의 PAGE1을 선

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릅

니다.

그러면 그림처럼 팝업창이 하나 뜨

면서 먼가를 선택해 달라고 하네요

...

그럼 또 대화상자가 열리면서

(대화 상자 무지 많네요)

이름을 넣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Schematic 창에 이름이 방

금 위에서 바꿔준 것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페이지의 사이즈를 바꿔

보겠습니다.

Options의 Schematic Page

Properties를 선택 합니다.

또는 위에서 본 팝업 메뉴에도 동일

한 메뉴가 있으니 거기 선택 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여러가지 해봐야 하기 때문

에 이번에는 여기서..

이제 확인을 누루고 대화 상자를

빠져 나갑니다..

그러고 보니 여기는 한글이군요

...???

자 이제 회로도를 그릴 준비는

끝났습니다..

본격적으로 그려 봐야겠죠..

그런데 넘 길어서 다음 편으로 넘기

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준비 단계만 했네요...

이거 만들기가 왜이리 힘든지...

아주 듀금입니다...T T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